할일이 대충 소셜시큐리티 업데이트, 여권 신청, ID 업데이트, 이름바꾼경우 크레딧카드, 등등 업데이트 등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10/31일에 선서가 잡혔는데 (이름바꾼경우입니다 맨해튼 뉴욕.)
제가 12월 중순에 한국을 가야합니다. expedite로 여권을 신청하긴 할건데 누가 알겠느냐마는 그 전까지 여권이 나올까요? 요샌 빨리 나오는것같기도 하더라고요….

아님 차라리 2주안에 비행기티켓이 있으면 하루만에라도 나오는것같던데…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이 케이스로 신청하는게 나을지요? 괜히 위처럼 신청했다 안나오면 복잡해질것같은데… 그때가서까지 안나오면 또 신청해도 되나요? (근데 시민권 증서가 이미 제출해서 없잖아요…)

그리고 저는 여권이 급해서 받자마자 다음날 우체국 가서 여권먼저 신청하려고 하는데 시민권 증서를 여권 돌려줄때 우편으로 보내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소셜업데이트를 못하는데, 이거 조금 늦어지는건 괜찮겠지요? 회사에 신분변경 업데이트를 최대한빨리해야하는지요? (기간이 있다던가…)

지금 우체국 약속부터 잡아놓고 있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어떻게 f1부터 h1거쳐서 영주권… 시민권까지 제 이민 생활에 마일스톤을 어제 인터뷰하면서 찍고… 31일날 마무리하겠네요…
모두 건승하세요

비슷한 경우였는데, 뉴욕에서 제일 싼 해외 뱅기표가 토론토라서 구매해서 보스턴에서 당일날 받았습니다 뉴욕오피스는 예약이 잡기 힘들어서 보스턴으로 했구요. 뱅기표 샀다가 패스포트 받고 취소 하셔도 돼여 그게 제일 안전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1. 소셜 업뎃 늦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건 W2와 소셜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면 택스 리턴이 지연될 수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택스 보고해 주시는 분의 조언에 따라 택스 보고를 일단 옛날 이름으로 하고 나서 일부러 소셜 업데이트 (이름 변경) 늦게 했습니다. 선서가 12월이었어서 W2 정보 업데이트하고 어쩌고 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여권 먼저 신청했던지라..)

2. 회사 업데이트는, 신분 변경 업데이트보다는 위에서 말씀드린 이름 변경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더 문제일겁니다. 저는 그냥 이메일로 바로 (선서식 다음날) 시민권 땄다고 알렸고 (+이름 변경), 실제 서류 작업 (W9 update)은 좀 천천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선 크게 신경 안 쓰더라구요. (응.. 하려면 해.. 이런 식..)

3. 요새 일반으로 해도 6주안에 여권 나올걸요? 급행으로 하시면 충분히 될 것 같긴 하지만 guarantee된 건 아니니..
저라면 일단 우체국 예약부터 해두겠습니다. 좀 알아보시고 (생각해 보시고) 정 불안하다 싶으면 취소하고 다른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니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우체국 예약을 선서식 다음날로 잡아두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권 8월에 신청, 4주정도후 받았습니다만…. 저같으면 돈조금 더내고 expedite 신청하겠습니다.

우체국에 신청시 6주정도 걸린다고 이야기하지만, 발급하는 DOS에서 접수 받았다는 이멜이 1주후에 오는데 (요게 생각보다 긴듯)
그 이멜에는 자기들이 받은 그날부터 6주걸린다고 적혀서 옵니다.
저는 그후 2~3주 사이에 받아 신청후 4주내 받았지만 … 이건 케바케고 셨다운으로 좀 밀리면 노르는 거지요.
우체국 접수시 expedite 를 물어보니 그때 신청하면 빨리나옵니다.

시민권을 받으면 바로 National Passport Information Center(1-877-487-2778)에 전화해서 New York Passport Agency
(376 Hudson St., New York 10014)로 appointment 날짜를 잡으세요. 그리고 잊지말고 꼭 “Confirmation Number”를 적어서
지참하고 가세요. air ticket invoice를 갖고 갈때는 15일 내로 출국하는 날짜를 명시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experdited processing이니까 여권발급 수수료에 $60을 추가로 더 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