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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00 접수 : 10/15/2024
Interveiw notice: 12/15/2024
Interview date:01/28/2025
지역 : Minneapolis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 변화가 시민권에도 영향을 줄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제 경의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8:50분 예약인데 2시간 운전해서 가야하는 거리라서 50분 일찍 도착했지만 시큐리트 체크하고 번호표 받고 9시에나 들어갔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선서하고…..애들 있냐고 물어보고 본격적으로 CIVIC Test 시작했습니다. 오피서 성함을 보니 유럽쪽분 같으신데 영어 억양이 그쪽 억양 이어서 알아 듣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헌데 다시 말해 달라고 해도 다시 말해주고 I485 때 인터뷰 했던 분보단 부드러웠습니다.이름 확인, 주소를 본인이 불러주면서 여기 살지?, 직장 이름 말해면서 아직도 여기서 일하지? 한국 사람들 군대 간다던데 너도 갔냐? 제가 복무 기간 숫자를 잘못 넣었다고 수정해 달라고 했더니 괜찮어. 어차피 다 형식이야. N400에서 마지막 Yes 질문들 질문하고….Sign하고 만나서 반가웠다고 말하고 9/11 분에 나왔습니다.
제 첫 CIVIC 테스트 질문이 senitor 누구냐는 질문이었는데…..본인이 오늘 너 포함 3명째 인터뷰 보고 질문이 랜덤인데 3명다 첫 질문이 이거다 라고 하는거보면 그냥 랜덤 같아요.
힘들게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두시간 새벽에 운전해 간거에 비해 쉽게 마친거 같아 홀가분 합니다.
다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