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영주권을 받은 조카가 요번에 시민권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2011년에 네오 라는 프로디 관련 학교를 다녔답니다. 그당시 수업은 잘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말들이 많아서 시민권 시험을 봐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읍나다. 혹시 요즘 프로디 관련 학교 다니다 시민권 인터뷰 보신분 계시면 리뷰좀 올려 주세요. 감사 합니다.

프로디 관련 시민권 신청시 무조건 추방, 영주권 연장시 추방, 해외여행 갔다가 입국 시 추방이요….

5년 전 프로디를 다닌거면….군대 갔다가 왔다는 가정하에.
약 서른 정도 된다는건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조카가 알아서 하야겠지.

Z 라는분 확실한건가요.
정확한 정보인건지

현재까지 밝혀진건 영주권 신청시 무조건 디나이 되고, 영주권자라도 공항에서 입국시 문제생길 여지가 다분 하다는 것입니다.

시민권 신청은 영주권 서류를 다시한번 리뷰하는 자리입니다.
5년전에 밝혀지지 않았던 문제가 발견되면 새로 영주권 취소후 추방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프로디 출신이 영주권을 받은지 10년을 넘은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갱신에도 문제가 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들의 의견도 대부분 시민권을 신청하지 말고 일단 영주권 연장을 하라는 입장으로 들었습니다.

프로디는 비자공장이 너무나 명확하고 원장이 수업이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그 학교에 다닌 기록이 있으면 비자사기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맞아요.
프로디출신은 영주권신청시 NOID 편지는 거의 백프로라고 합니다. 이민변호사들도 손놓은 상태고요.
이민국직원이 프로디에 직접 등록하고 잠복해봐서 빠삭하게 다 파악하고 있답니다.
트럼프 정책하고 맞물려 작정하고 털어버릴 기세입니다.
비자사기로 시민권자 추방하고 그 시민권자가 초청한 가족들까지 줄줄이 추방당한 케이스는 80년대부터 종종 있었습니다.
트럼프가 법을 바꾼게 아니라 원래써있는 법대로 제대로 하고있는거라고 하네요…

네이버 카페에 가셔서
김형걸 변호사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보세요.
더 나은 답변을 받읊슈 있을거예요.

추방을 각오하신게 아니라면 시민권 신청은 거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