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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04:39:08 #3753897딸하나맘 121.***.127.6 1826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는 딸하나맘 입니다.
내년6월에 친언니네가 1년간 미국 거주할 예정이라 따라가는데요. 아이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 공립초를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네는 비자 걱정이 없는데 저는 어학원을 등록 후 미국 공립초를 지원하려 합니다. 가능할지요?
지역은 뉴저지/페어팩스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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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어학원으로 F-1비자가 나올지의 이슈로서, 따님이 시민권자인 것은 원글님의 F-1비자 발급 여부 판단에 있어 딱히 유리하게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공립초등학교 지원은 불체자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글님이 합법적으로 입국해서 따님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할 수 있느냐입니다. 즉, ‘공립초등학교 지원’은 핵심이슈가 아니고, 원글님이 어학원으로 F-1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냐가 유일한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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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비싼 어학원을 등록할 시 비자발급 가능성이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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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미국 입국에 대한 의도 문제입니다.
F1은 미국 내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받겠다는 의도 하에서 체류가 허가되는데, 글쓴분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보조하기 위한 체류로 의도가 해석될 수 밖에 없거든요.대사관/영사관 및 입국심사관은 비싸거나 저렴한 어학원 같은건 구분 못하고, 비싸거나 저렴한 어학원도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 및 발급되는 서류도 동일해요.
넘어야 할 문제는
1. 비자 인터뷰에서 어학 연수임을 잘 밝혀야 하고
2. F1비자로 입국 시에 자녀분과 동반 입국은 여러모로 위험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고
3. 보통은 별 탈 없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글쓴 분은 향후 미국 입국에 상당한 어려움이 생길거에요. 사실상 평생 입국 금지죠. -
아이가 시민권이니 아이걱정은 없을거 같고 그냥 esta로 왓다갓다하세요 그냥 놀러왓다하고 아이 초등학교보내고 일년뒤에 리턴 하면 되는걸 굳이 학생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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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 표. ESTA가 너무 짧다 싶으면 여행 비자 받으시면 기간이 조금은 길지 않나요?
아이 하나 데리고 어학원 F1 신청하시면 입국 의도가 의심 받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 물론 케바케겠으나…. -
덧붙여서 ESTA 1년에 2-3개월 체류로 두번 입국하면 다음번 입국할 때에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ESTA 발급 가능한 나라에서 여행 비자 발급 받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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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님은 혼자 입국하시고, 따님은 나중, 혹은 그 전에 따로 입국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인가는 미성년자 동반 서비스 있지 않나요? (물론 비자 인터뷰시, “자녀 동반 없이 혼자가냐.. “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에는 거짓 답변을 하는 결과가 된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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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은 시민권자인데 본인은 그냥 한국인이신가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미국여행중에 애 낳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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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비자를 받으셔야 하는데, 핵심은 “Why?” 입니다. 영어공부 하고 싶어서? 어느 후기에 영사가 한국에서 충분히 영어 공부할 수 있다. 라고 거절했다죠. 아이 엄마가 아이를 대리고 남편과 떨어져서 굳이 미국까지 가서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 충분한 이유를 소명해야 할겁니다. 게다가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어렵다고 봅니다. 영사 잘만나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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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그냥 싱가폴 거기 학교 보낸다.
미국 공립학교 좋은것도 없는데 굳이 왜 오나…
싱가폴 수준이 훨 나을걸??미국은 사실 스팽글리시인데… 하도 많이들 그렇게 발음하니 옳은 것 같지만,
백인들간 억양과 히스패닉들 간의 억양엔 분명 차이는 있음. -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와 남편이 박사과정 중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나중에 영주권 받는데 문제가 생길까봐, 일부러 wic도 안받고 블루쉴드 보험(한달 400불) 들어가며 출산하였네요.
싱가폴은 이 나라만의 특유 영어억양이 있는데 아이도 그걸 따라합니다. 도저히 들을 줄 수가 없어 이번 기회될때 1년 체류하려 하는 거고요…ㅠㅠㅠ ‘저게 영어야?’ 라고 생각이 들만큼요.
만6세라 제가 항상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따라가려 하는 것이고요..혹시 여름방학 3개월 체류 만으로도 영어 발음이 괜찮아 질까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간절하네요.. -
3개월이면 충분히 교정되고, 1달이면 다시 싱글리쉬로 돌아가기에 충분합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 (자녀분이 의지가 있다면) 교정하는것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아이가 어리니 짧은 시간 내에 미국 억양을 배우겠지만 싱가폴로 돌아가면 또 금방 다시 억양도 싱가폴로 돌아갈겁니다. 한국에서도 사투리 쓰는 아이들이 서울 갔다가 다시 고향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비슷하겠죠.
차리리 조금 더 크고 미국에 오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여자 아이들은 억양 교정 아마 금방할 겁니다. 고등학생 정도 되면 본인 의잘ㆍ -
본인 의지로 교정된 억양 유지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6살이면 교정됐다가도 다시 싱기폴 억양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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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너무 어린 것 같네요. 한 일이년 후에 이스타로 여름방학때 캠프같은 거 잠깐씩 오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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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발음 때문에 저런 복잡한걸 생각하시다니… 다시 싱가폴 돌아가면 애기라 말짱 도루묵이겠네요. 싱가폴에서 sas 보내기가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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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있는 미국인학교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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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현재 미국계학교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이 모두 싱가폴영어를 쓰다보니 어느새 물이 든 거 같아요.
여름.겨울 방학때 잠깐 갔다오는게 낫겠네요 조언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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