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중요하지 않을 경우 NIW 대비 EB1A 진행의 메리트

  • #3952690
    헨두릭수 121.***.65.49 459

    안녕하세요.
    최근 아이 교육 문제나 장래에 대해 고민하던 중 갑자기 NIW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
    며칠전 관련해서 googling을 해보고 그냥 간이나 봐보자 하는 생각에
    기존에 갖고 있었던 CV를 다시금 업데이트 해서 두 군데 free evaluation을 넣어봤었습니다.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석변호사님과 VC 두군데 였습니다.)
    일단 두군데 모두 상당히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EB1A에 대한 진행도 권유를 받은 상황입니다.
    (특히 VC는 NIW는 ref letter 없이 진행 가능하고 – EB1A는 ref letter 2개 – 둘 모두 approve or full refund 제안받은 상황)
    뭐 제가 당장 바로 이민을 가고자하는 생각이면 여기에 고민을 할 것도 없이 둘 다 진행을 하는게 맞겠지만,
    솔직히 여러 사정상 몇년안에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진행하더라도 한 3, 4년 여유있게 준비할 생각인 상황입니다.
    VC의 레터는 기본적으로 제 케이스에서 자기들의 승인률이 NIW는 99.4%이고 EB1A 91.2%로 다소 떨어지나 fast process가 가능하니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권유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이런 상황에서도 EB1A를 함께 진행하는게 메리트가 있을 지 여부입니다.
    EB1A 추가 비용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닌데 이래저래 프로세스에서 더 많은 것이 요구될 듯 한데
    EB1A의 메리트가 단순히 프로세싱 타임이 빠른거면 그걸 감수할 이유가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결국 요지는 NIW보다 EB1A의 허들이 당연히 높은데 NIW가 안되는데 EB1A가 되는 상황도 있는 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돈 좀 더 들이고 품 좀 더 팔아도 함께 진행하는게 맞을 것 같구요.
    이상 질문 마치고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골프왕 172.***.193.4

      예체능 계열은 niw보다 eb1이 더 수월한 경우를 봤습니다.
      VC에서 된다고 했으면 된다고 보는게 정설이구요, 미국내에서 진행하지 않으면 DQ를 천천히 해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한국내에서 eb1a진행의 경우 2년정도 잡으시면 되는데 이 때 DQ를 조절하여 속도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준모에서도 본 질문글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