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셔로 세탁소일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캐셔일도 하고 옷 tag도 달고 배거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오하이오이구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많이 페이를 못받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간당 얼마를 받아야 적당할까요? 현재 6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구요 시간당 $12 받고 있는데
제가 고객응대뿐만 아닌 배깅까지 하고 있는데 적당하게 받고 있는건지 제가 뭘 몰라서 제대로 못받고 있는 건지
알고싶네요

검색해 보니 오하이오 스테이트 최저 임금 보다는 높으나,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 지역 Amazon 딜리버리 하는 분들 임금을 알아 보고 그걸 바탕으로 이야기 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검색해 보니 Amazon DSP Driver – Starting at $17.50/hr, Columbus, OH 이라고 뜨는데 한번더 확인해 보시죠. 아마도 한인분이 사장일 텐데 ‘인간’이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시간당 100불받지만 생활고는 같습니다. 지역차가 크지요. 얼마받는냐보단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생활수준을 따지기 이전에 지금 12불이 10년후 12불이고 내가 그업에 종사하고 있으면 답없는 인생입니다.

님이 거기에서 무슨일을 더 엑스트라로 하시는건 그 사장님이 님한테 부여한 임무니까 그건 시급하고 상관없고요. 어느 직종이던 캐쉬어는 딱 캐쉬어만한다는 마음먹고 있으면 별로 좋아하는 사장없습니다. 사람없으면 다른일들도 보통 캐쉬어들이 다 합니다 . 시급은 오하이오 시급이 $12 불이 시급 미니멈이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15이상 달라고 하세요, 적은 편이죠 요즘 시세에

얼른 다른 일도 한번 알아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