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3시간 거리에서 75마일인데 86마일 과속으로 경찰에 잡혔는데 코트 출석하라는 노티스 받았습니다.
3시간을 다시 갈려니 거리가 먼데 원래 단속된 곳 코트로 가야하는건가요? 단속에 걸린건 7년만이라
벌금을 온라인으로 납부하면 될 줄 알았는데 코트를 나오라고 하니 좀 걱정이네요

먼저 해당 법원에 직접 연락해 출석 의무 여부와 대안을 문의하세요.
출석이 의무라면, 교통 변호사 대리 출석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납부가 불가능한 이유는 과속 정도가 법적으로 더 심각하게 간주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코트가 지정된 곳(티케팅한 카운티)에서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온라인으로 pay가 가능하여 벌점다 먹고 패널티 냈습니다. (이후 보험료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더군요)

저는 70마일에서 앞차가 60마일로 가고 있길래 추월할려고 잠깐 밟았다가 걸렸는데, 교통경찰이 89마일이였다고 우기더군요..
제차가 무슨 슈퍼카도 아니고.. 60에서 2~3초만에 89를… -_- 근데 4시간 거리라서 그냥 벌금냈습니다.

11 마일 초과면 법원 출석 안해도 될텐데요.
경찰에게 받은 티켓을 자세히 읽어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법원 안가고 온라인으로 벌금 액수 확인하고 납부해도 된다고 써있을 수도 있습니다.

법원에 전화로 물어 보도록

법원 출석전에 defensive driving course를 온라인으로 듣고
지불하면 법원 출두, 인슈런스 premium increase , 별점 다 없는 걸로 알아요.
작년에 제 경우는 이랬는데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