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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는 원래 박으라고 있는거고 길에다 파킹하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된다는 의견들이네요.
경찰을 불렀더니 뭘해주길 바라냐 도시생활이 원래 그렇다는 대답까지..아이 강하게 기르는거나 집에서 신발신고 다닌는 것과 더불어 한국과는 참 다른 인식입니다.
미국 처음와서 느꼈던 차이중 하나가 길거리에 부분적으로 부서진 차들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는데 이런 숨겨진 심리가 있었군요
이것이 과연 합리적인 실용주의일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차에 대해 애지중지하는게 과도한 반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