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싸 졸업한지 몇개월이 흘렀는데도 정규직 직장을 못찾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레쥬메 2~4개 작성하느라 하루가 매일 같이 빠르게 흘러가네요

레쥬메 매칭은 80프로 가 넘는데도 Entry level 이라 연락이 안와요…

링크드인 돌려가면서 레퍼런스좀 해달라고 아무나 부탁해도 답장도 없고.

괜찮은 스태핑 컴퍼니 를 들어가서 경력좀 쌓고 싶은데 소개좀 해주실수 있나요?

인도, 중국 스태핑 컴퍼니는 레쥬메, 경력 뻥튀기 해서 믿음이 안가네요

아니면 좋은 쪽으로 조언좀 해주세요. 점점 지쳐가네요

Visa는 영주권자 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직장을 금방얻을것이니라.미국교회로 나가서 미국인들과 소셜 관계를 쌋도록해라

영주권자에 CS인데 취직이 이렇게까지 어렵나요? 맘고생 많군요. 힘내요.

스태핑을 통하면 주로 컨트랙터로 들어갈텐데….글쎄요, 본인이 원하면 몰라도 그렇게 좋은 스타트는 아닙니다. 터미네이트 되기도 싶고…

좀더 참고 노력해서 full timer로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BS 졸업생도 레주메 800개 정도 내고 취업한다고 들었어요. 쉽지 않습니다.

어디 살아요?시골이라면 이사를 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대도시 쪽로 가야 직장이 많아요. 대충 구글에 찾아도 도시 한개에 몇 백개에서 천개도 넘게 오프닝이 올라오던데 전화 인타뷰하자고 연락도 안오는거면 레쥼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레쥼 리뷰도 현재 직징다니는 여러 사람들한테 받아보세요.

대부분 도시에 레쥬메 돌리고 있는데 연락이없어 점점 지쳐가네요 에휴~

스테핑회사같은 건 반 사기가 많으니 하지마세요. 그냥 정규직 취직 가능해 보입니다.

일단 잡 많은 도시에 이사가서 구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샌프란시스코나 엘에이도 잡이 많던데. 방 하나 랜트하면 임시로라도 싸게 지낼 수 있어요.

이사갈 돈도 이제 충분하지 않네요……

꼭 이사가야 확률이 높나요?? 오퍼 받으면 그때 움직이려고 했는데…

머리속이더 복잡해지네요

한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레쥬메 작성은 반드시 쟙 디스크립션을 충분히 이해하고 레쥬메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야 리쿠루팅매니져가 관심있게 봅니다. 큰 회사일경우, 수천개 레쥬메를 이메일로 받아볼텐데 그 경쟁에서 이길려면 뭔가 튀어야 합니다. 아래 질문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굿 럭!
” Why would I choose you for this po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