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핑 컴패니를 통한 대기업 파견직 비추인가요?

  • #3951915
    스태핑 컴패니 67.***.248.33 733

    인터넷에 찾아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같아서요
    현재 Opt중이고 정규직 인터뷰중인곳이 있는데
    스태핑 컴패니를 통해서 대기업 파견직 연락이 왔어요
    근데 문제는 이 파견직의 페이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거의 두배 차이나는데
    회사 사이즈도 그렇구요

    신분 불안한 상태에서는 비추인가요? 직무는 제 전공과 잘맞는데
    능력있는사람은 그린카드 후원해준다는 설명도 좀 걸리네요

    • dd 76.***.113.161

      신분없는데 계약직은….

    • 1 74.***.32.238

      원래 스태핑 통한 파견직은 일하는 회사에서 베네핏을 못받는대신 같은일하는 그회사 정규직보다 페이가 훨씬 쎕니다. 젊으시니 영주권 있으시면 좋은 옵션이지만 솔직히 영주권 없으셔서 추천 안합니다. 영주권 받는걸 급 우선순위로 하세요.

    • 지나가다 172.***.66.70

      OPT기간만 가능하고 H1으로는 계약직 못하는 것 아시지요?

    • 글쓴사람 67.***.248.33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 Sudal 75.***.242.149

      안녕하셉쑝,
      한국계 기업은 아니지만, 외국에 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스태핑 컴퍼니 통해서 n년째 일 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계약전에 그린카드 후원을 확실하게 해두시고 계약하세요.
      HR과 충분히 협의 가능한 사항입니다.

    • 글쓴사람 67.***.248.33

      수달님 감사합니다

    • 조언 142.***.164.142

      계약직은 그 대기업에서 일한 경력이 안되고 파견업체에서 일한거로 경력이 쌓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기업일했다고 이력서에 쓰면 거짓말이됩니다.
      실력있으면 정직원하죠.
      부족하니까 계약직. 즉 단기직입니다.
      경력없고 실력이 확실하지 않아서 정직원으로 취직이 어려울 때 하는 거죠… 돈때문에
      커리어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다만 극소수이지만 계약직으로 일을 너무 잘하면 정직원으로 하자고 오퍼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점을 살펴보는게 중요해요… 단기로 1년 필요한건지 아닌지..

    • 글쓴사람 67.***.248.33

      조언님 감사합니다

    • Brad 172.***.12.199

      Sudal 님 이메일 좀 남겨 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