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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국에서는 논문 표절이 상당히 논란입니다. 한국에서 공부한 저로서는 저 자신도 사실 논문에 딱히 독창성이 없었다는 생각에 반성이 많이 됩니다. 복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이 한것을 따라서 한번 해 본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번역에서 플러서 알파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김미경 강사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유투브에서 언니의 독설인가 하는 강의를 한번 들어는데 수없이 나왔다 그대로 사라지는 삼류 강사 가운데 하나 인줄 알았습니다. 자기의 어려웠던 과거를 과장하면서 상대적으로 현재의 자신을 과대시 하고 인문학적 바탕은 전혀 없고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를 몇개 모아서 억지로 배운 어색한 제스추어와 지어낸 에피소드, 다소 자기 비하적인 농담을 섞어 놓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하기사 이런 것으로 한두시간의 강의를 하는 것은 상당한 능력입니다.이제는 한물 갔지만 한때 떴었던 정덕희 여사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더군요.김미경 강사의 수준에서는 논문 표절이 별로 문제시 될 것 같지 않은데 자신의 석사 과정을 야간 대학이라고 평가하면서 물귀신 작전을 시도했다고 작살이 났습니다. 생각이 극히 평면적인 김여사스러운 대처 방법이었습니다.이에 비하여 김혜수의 대처 방법이 아주 깔끔했었습니다.안철수 역시 도대체 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다니는지 당체 모르겠습니다. 오래전에 안철수의 첫번째 책을 읽고 김영사는 도대체 왜 이런 책을 발간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의학박사에 비지니스에서 성공한 사람이 스펙 쌓기가 뭐가 필요하다고 파트 타임 MBA까지 하는지도 의아했고.강의하는 것은 사실 들어 보지 않았고 인터넷에 조각 모음 한 것을 읽어 보았는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수준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안철수를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생각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