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바로 옆인 타운하우스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309826
    수영장 69.***.191.142 4016

    안녕하세요. 
    가격이 괜찮은 타운하우스가 나왔는데 바로 옆이 타운공용수영장이예요.
    수영장이 있어 되팔때 가격이 좋을지 아니면 내려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지금 아가가 한살 두살 이렇게 두명이 있는데 낮잠 잘 시간에 수영장 소음이 들리면 아가들 잠자는데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수영장이 바로 옆이니 아이들이 좀 크면 내집처럼 수영장 드나들 수 있어 좋을거 같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영장 바로 옆에 집을 좋게 보나요 나쁘게 볼까요?

    답변 미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비추 76.***.138.85

      수영장 바로 옆에 사는 분이 HOA미팅에서 컴플레인 하시더군요.
      너무 시끄럽다고.
      그래서 밤에는 9시까지만 사용하는걸로 법을 바꾸자고 하시던데 부결되었지요.
      제 생각에는 저녁 8-9쯤 아기 재울때 문제가 될것 같은데요.

    • 비추2 128.***.54.222

      저도 비추이지만, 집이 정 마음에 드신다면 낮시간, 또한 저녁시간에 한 번 직접 가셔서 집밖에서 (가능하시다면 집안에서도) 미리 소음의 정도를 경험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타운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영장의 소음뿐 아니라 수영장에 차를 타고 오고 가는 사람들로 인한 트래픽, 그리고 주차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시려는 집의 앞뒤옆집에 사는 분들에게 수영장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단점을 제대로 들으시기는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제가 3년전 집을 살 때 고려하던 지역 중의 하나가 지역 공항을 옆에 끼고 있었는데, 집을 보러 가서 옆집분들에게 비행기 소음에 대해 물어보니 다들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게는 솔직히 거슬릴 때가 있었는데요. 아마도 그 곳에 몇 년 살다 보니 적응이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 정답 158.***.11.202

      콤플렉스에 아이들이 많으면 당연 주말과 여름 저녁에 시끄럽구요. 어른들이나 노인들이 많은 주거환경이면 아주 조용하니까 그 곳에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두번 가서는 안되고, 시끄러울 시간 더운 주말오후, 저녁시간, 주중 자녀들 방과후 시간에 여러번 다니면서 확인하셔야 정확하지요.
      수영장주변이 커서 집들이 떨어져 있으면 괜찮고, 바로 붙어있으면 시끄럽고, 애들 키워보니까 수영장 사용하는 것도 3-5년 이더라구요.

    • 원글 69.***.191.142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집사기 어렵네요. 이게 좋으면 저게 걸리고… 좋은 집 우리집 만날 날이 오겠지요.
      우선 소음 확인 후 오퍼 넣어볼까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