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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로 6월에 입사하여 9월에 프로베이션 통과후 계속해서 한국회사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opt는 내년 2월 초에 끝나고, 회사 입사할 당시엔 E2 옵션이 있다는 말 듣고 입사했는데요..
수습이 끝나고 HR에 비자 관련 물어보니 팀장님과 상의하면 된다는 답변에
팀장님과 앉아서 이야기해보았는데, 자기가 인사실장님과 이야기중이니 기다려보라고 했습니다
또 5개월차에 evaluation이 있다고도 했네요(이게 거의 2주 전?)이정도면 지원해줄 의향이 없는거겠죠?
마음을 접고 돈이나 벌다 돌아가자 생각하며 지내려 하는데 심란한건 어쩔수 없네요
stem계열이 아니라서 세일즈 본부에서 일하는데, 일이 쉽지도 않아서 그냥 번아웃이 오는 거 같아요..이렇게 일하려고 4년 공부하고졸업했나 생각도 들고 비자란게 생각처럼 되지도 않으니..
또 opt가 내년 2월까지라 H지원도 안되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