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정산 관련

  • #313237
    궁금이 68.***.36.22 3513
     

    제가 심근경색으로 엠브런스에 실려서 응급으로 10월초에 수술하고 3일 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앰브런스 – 응급실 – 수술병원)<수술실 -중환자실 – 1인실 – 2인실>

     

    저는 현재 유학생으로  어학원에 등록 중이며 소셜도 없고 수술비를 지불할 형편도

    안됩니다. 그런데 수술한 병원에 저에 대한 정보가 주소와 전화번호이외 모두 다르게

    입력되었습니다  (이름,생년월일) 아마도 수술전 거의 혼수상태에서 잘못 전달된것 같음

     

    병원에서 전화 및 우편물이 오기 시작하고 주위에 문의를 해보니 소득자료가 없고 재산이없으니  메디칼을 신청하여 처리하라는 분과 소셜도 없고 정확한 이름과 생년월일이 없으니 우편물 반송시키고 이사하라는 분도 있어서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맞는지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h1b신청을 한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취업이민신청도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메디칼신청시 처리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에가서 이름 생년월일 수정하는

    것도 간단한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관련상황을 처리 기한이 있는지 만약 모른척할경우 향후 취업visa or 영주권신청시

    문제가 없는지 관련업에 계신분이나 경헙있으신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알아보세요 68.***.249.121

      사시는 주가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병원마다 이런경우 charity care 라고 해서 일종의 펀드가 있습니다..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요즘 예산 삭감이 심해져서 병원마다 룰이 다를수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서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병원과 미리 애기가 빨리 안되면 병원에서 빛독촉하는 에이젼시로 넘길겁니다.
      그전에 해결 잘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 상주하는 social worker 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본인을 도울려고 계시는 분들이기때문에 진지하게 상담하시면 솔류션을 드릴겁니다.

      미국이 극악한 의료 보험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돈이 없다고 다른나라들처럼 병원에서 내치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 병원 64.***.249.6

      원글님의 신상정보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어도 이미 병원은 원글님의 모든 생물학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비가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지 정상적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를 살때와 마찬가지로 병원비도 오피스매니저와 딜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30%정도는 기본으로 부풀려져 청구됩니다. 따라서 최소한 30%이상은 깎으셔야 하고, 현재 경제사정에 따라 더 깍아줄수도 있습니다.)

    • 시빅2001 129.***.233.73

      병원에 연락을 하셔서, 유학생이고 재산이나 의료보험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시고, 알아보세요 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소셜 워커하고 상담을 하세요.
      경제가 나빠서, 병원마다 charity fund가 많지는 않을것 같지만, 일단 사정 설명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전액 면제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액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원까지 하셨으면 고액일텐데, 최소한 30% 정도는 깍으실수 있을텐데요. 경우에따라서는 50% 이상도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Monthly Payment라고 해서, 한달에 50불이라도 갚아 가는 것도 있고요. 보통 병원에서 컬렉션 에이젼시에 넘기면, 병원측은 10-15% 정도 밖에 못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수술까지 받으셨으면, 병원비 (hospital bill) 말고도, 여러가지 다른 청구서들이 올텐데요. 일단 연락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의 소셜 워커하고 상담해서 전액 면제 받는 방법이 좋고요. 그래도 아마, Surgeon 이나 다른 곳에서 따로 오는 빌들은 개별 접촉해야 할겁니다….

    • 정직 99.***.44.247

      정직하게. 찾아가서 방법을 찾아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형편을 말하면, 어떻게든 방법을 줄겁니다.
      이 나라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방법을 찾아보시죠.

    • 76.***.34.167

      무소득이면, 오히려 더 잘 된듯한데요. 주변 학생들 얘기 들어보면, 응급차 타고 병원 가니까, 병원에서 먼저, “학생이면 소득이 없겠네” 하면서, 무소득자로 구분해 처리할께라고 하더라면서 병원비 한 푼도 안 내던데요. 나중에 청구서가 집으로 수천불 짜리가 날라오기는 했다는데, 병원하고 얘기를 했겠지요, 그 학생은 한 푼도 안 냈다던데요. 제 룸메였는데.

      응급차 탔으면, 병원비가 적어도 세 곳에서 나올 것 같네요, 응급차, 의사, 응급실

      그 돈 다 내기도 힘들뿐더러, 나눠 내기도 힘들겁니다. 수만불 될 것 같은데. 무소득이니 병원 찾아가서, 잔액 제로 만드는 걸로 얘기해 보셔요. 그냥 버티시면 콜렉션 넘어갑니다.

      무소득일때 유리한 규정 다 찾아쓰세요, 돈 벌기 시작하면 떼어 나가는 세금과 의보료 엄청 많습니다. 영주권 때문에 병원비 내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지레 몸사리는 것보다, 돈 액수를 비교해보세요. 에치원 영주권 받아서, 앞으로 오년 월급 아껴서 저금해도 이번 한번 나온 병원비 다 갚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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