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국에 오는 이민자는 대부분 사회부적응자일 확률이 높다고 봐야함

  • #3222201
    108.***.213.43 1894

    주변에 한양공대 학부 졸업에 죠자택 박사 졸업한 사람
    연세대 학부에 택사스 공과대 박사 졸업한 사람
    다른 서울에 속한 학교들 학부에 미국박사 졸업한 사람들
    왠만하면 다시 한국 돌아가서 살고 있음
    많이 배우고 다시 학교로가서 교수할 능력되는 사람들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걸 많이 봤음
    반면에 가족이민으로 이민 온 사람 상당수는 자영업하면서 돈은 좀 벌지만 시간이 없이 집 일할곳 집 일할곳 무한반복임. 게다가 영어 짧고 미국 문화를 잘몰라서 주로 하는 자영업이 그게 그거임 근데 문제는 요즘에는 후진국애들도 돈을 갖고 와서 한국사람들이 하는 장사를 사서 싼값에 후려치는짓을 하면서 장사이윤이 많이 줄고 치킨게임하는중임
    미국은 이제 학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영주권 발급받을만한 능력 아니면 오지 말아야함
    옛날처럼 아무거나해서 장사해서 큰 돈 버는 시대는 물건너 갔다고 보는게 맞음
    여기가 좋네 저기가 좋네 하는것도 부질없는게 일단 “돈”만 있으면 인생 거의 게임셋임 그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음
    이렇게 신분으로 고생받고 시간 날릴줄 알았으면 미국오지 않았을거임 이건 진심임
    영주권 따긴했지만 그동안 정신학대를 많이 받아서 별로 기쁘지도 않음

    • 1 173.***.235.169

      이제 이런 글들은 여기서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 애도 155.***.243.227

      장사를 하는 모양이네 (자영업)….에혀..고생 많았슈…?무한반복…대목에서 눈물이 찡하오

    • 216.***.153.140

      인정하기 싫지만 왠지… 맞는 말… 저 또한 그러니까요.
      사회부적응자라는 범용적 용어보다는 좀 더 좁혀서 한국사회라고 한다면 100% 맞는 말일수도

    • 저는 174.***.13.33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싶지 않아 미국에 왔는데 대학 교수가 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사이 우열이 있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어느 사회가 자신에게 맞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J 74.***.155.83

      미국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본인이 자영업 하든지 아니면 어디 변변찮은 봉급쟁이라서 열등감 많은가보네.

      • 108.***.213.43

        자영업하는사람 엄청 많아요 ㅋㅋㅋ
        여긴 봉급쟁이 사이트이니까 잘모르는거지 ㅋㅋㅋ

    • AAA 162.***.17.80

      한국교수컴백은 미국에 교수자리 못잡고 영어못해서 가는거자나

    • 갈비탕 174.***.132.220

      원글양반, 적응이 안되고 힘드신가보구려. 힘내슈.

    • 온라 174.***.26.13

      미국에선 기대한만큼 잘나가지 못하고, 그렇다고 한국엘 돌아가봐야 별볼일 없는 팔자니 짠하게 보이는구료.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 108.***.213.43

        정확합니다 ㅋㅋㅋ

    • 질문 72.***.202.76

      저애는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어 미국을다아는것 처럼 말하나 ?
      주변에만 보고 너자신을 볼줄 모르냐
      한심한 녀석 여기에 너같은 애만 사는줄 아나 ?
      자영업해서 돈쫌 만진다고 내주변에는 돈이 넘쳐 서울에 아파트 몇채 사놓고 애들 다들 아이비 리그
      시키고 한국지사 미국 투자 법인 명함 걸고 놀러 다니는 사람도 있다
      허접한 것만 보고 다니니 그게 세상이 다인줄 알제 여기도 극과 극이다 알겟나 ?
      하긴 그런사람들이 너같은애 밥한끼 먹자 할리도 없겟지만
      세상 넒게 봐라 뇨석아

      • 108.***.213.43

        예 구체적인 학부에 어디 졸업에 무엇으로 돈을 벌었나?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런말은 저도 할수 있습니다

    • 이민ㅅㅎ 172.***.19.203

      난 원글의 말이 이해가 잘 안됨.

      그럼 당신은 왜 미국와서 힘들게 일해서 영주권 땃을가????
      당신도 이민와서 장사하는 사람과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
      한국 대기업 들어가기 힘드니 좀더 일자리가 많은 미국으로 온거 아님? 당신도 한국에서 살기가 힘드니 미국 온것은 같은거고 그리고 한국돌아 가서 교수 되기잔에 과연 그 사람들이 미국에서 몰했울가? 공부만? 노노노 존나 미국 교수될라고 악을쓰다 쓰다 안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한국 가는거야. 물론 바로 한국으로 간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미국에서 해볼수 있는건 다 해보고 가는거야.

      남을 평가학전에 자신을 먼저 평가하고 내가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살고있고 어떻게 살아야지를 쫌! 생각좀 하자.

      • 108.***.213.43

        저위에 두분은 미국에 남으려 악을 쓰지 않았습니다.
        한분은 한국가셔서 서울의 한대학 교수되셨고 다른한분은 전북대 교수되셨는데 둘다 미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시고 고홈하신분들입니다
        저분들의 인생이 부럽다고 쓴거보다 그런분들도 있다고 말한것뿐입니다

    • 디자이너 96.***.51.137

      ‘학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영주권을 노린다’ 이건 당연한 말 아님??…

      이 사실도 모른 채 무턱대고 온거면 당연히 개고생이죠…;;

    • 헤이 64.***.96.224

      제목만 보고 댓글 달지 마세요.

      원문은 뭐 별 문제 없습니다.

      제목이 이상하구나, 제목을 자극적으로 달았구나, 이렇게 생각해야죠.

      욕부터 먼저 하거나 그게 아니라고 대뜸 내지르는 사람은 하수.

    • abcd 207.***.206.90

      welcome to USA!

    • Jd 71.***.214.151

      원글 백프로 동의

    • 뉴욕 96.***.146.112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날라다니는 젊은 친구들이 한둘이 아니예요..좀 시야를 넓히시길..

    • 힘내 182.***.137.229

      맞아요
      나도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일 들게 살다가 미국와서 완전 여유롭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아요
      한국 사회 적응 못하는 사람은 미국으로
      미국사회 적응 못하는 사람은 한국으로

    • 123 66.***.56.40

      제목으로 낚시질 하시는거 보니….기자님?

    • 뉴저지 69.***.2.217

      원글 말투대로 따라한다면,
      해외 여행가는 사람은 국내 여행 부적응자로 봐야 하나요?
      수입 식료품이나 제품을 쓰면 매국노가 되는 것이고…
      지 능력 안돼서 해외 여행도 못가는 주제에, 선진국에 가서 일하고 선진국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놀라운 삶을 어떻게든 폄하하려고 , 여우의 신포도 처럼 시기 질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