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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중순부터 07년 상반기까지 일년간 미국에 L1 visa로 근무한 사람입니다. (본사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미국회사…) 좀 이해하기 힘든 면인데, 회사 자체에 Tax Equalization 정책이 없답니다.
저의 경우는 일년근무라서 연봉은 한국에서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결국 미국에도 세금 신고 결국 했습니다. (이중과세 – 한국 / 미국)
세금 관련해서 답답한 면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작년 5월에 세금 신고했는데…. 617불 미납이라고 회계사 (E&Y) 통해서 메일 왔더군요..세금 연체됐다… 작년에 낸 세금만 해도 거의 두달 월급이던데…미국 세금 장난아니더군요. 근데 작년 기억으로는 E&Y에서 내라고 한 금액 정확하게 체크로 보냈는데… 미납된 세금이 있을 수 있나요?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2. 이중 과세 –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중과세 되게 생겼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현재는 한국에 근무하는데 … 구지 미국에도 이중으로 세금을 내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만약 미국에 세금 안나고 현 직장 퇴사할 경우, 향후 미국출입이나 비자받는데 제한이 있을 까요?
3. E&Y에서 작년에 태어난 아기와 와이프 쇼샬넘버랑 ITIN알려달라고 하는데… 같이 파일링 하면 뭐 세금이 좀 줄어드나요? 혹시 애가 커서 미국에 살면 불이익이라도…
두달치 세금내고 여름휴가도 못가고 손가락 빨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한국 사장이랑 쇼부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