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는 어떤가요

  • #103139
    kk 65.***.133.53 7553

    성공회 다니시는분 게십니까?
    이번주 일요일에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기존교회는 좀 답답한것 같고..회사에 성공회를 다니는 동료가 있는데 어떠냐고 물었더니..we interpret the bible liberally not literally.라고 하네요..어떻게 해석하는것이 liberal 한걸까 무척 궁금해지고 솔직히 거의 설래기까지 합니다. 혹시 다니신느분 계신가요..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단은 아니죠..

    • 그게 71.***.17.59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데

      한국 개신교에서는 이단으로 취급 합니다.

    • ?? 98.***.88.89

      성공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천주교도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인가요?

      성공회는 영국서 헨리 몇세인가 결혼문제로 갈라져 나왔지만 결국 로마 카톨릭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갈려나올때 카톨릭의 타락을 문제삼고 나왔기때문에 신교로 분류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걱정하시는…이단시비가 붙는 종교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곳입니다.

      아…그리고 전 성공회 신도 아닙니다.

    • 74.***.122.233

      성공회의 유래가… 언제가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데
      영국의 국왕 헨리 8세가 스페인 공주를 왕비로 삼아서 좀 살다가
      남자애를 하나 놓았는데 일주일만에 죽어버리는등 대가 끊어질
      위기에 처하자 이혼을 하고 다른 여자를 왕비로 삼을려고
      로마 교황에게 이혼을 허락해 줄것을 요구하나 교황이 이를
      매몰차게 거절해버리자 로마 교황청과 단절하고 독립선언을 하고
      본부인을 목욕탕에 집어 넣고 불어 질러 버려 죽여버리더군요.
      그래서 영국에서 기존의 카톨릭과는 비슷하나 로마와는 독립된
      성공회라는 종교가 탄생하게 됩니다. 별루 아름답지 못하죠?
      종교의 시초가 이러니 당근 교리가 기존의 카톨릭보다
      더 자유로울 수 밖에요..특히 여자 문제에 관한한.

      이단이요? 개신교 입장에서 보면 이 성공회가 청교도를 탄압한
      원흉이니 이단중의 이단이라고 생각하겠죠.
      근데 사실 개신교의 종파가 전세계에 자그만치 25000개가 있다는데.
      자기 종파 아니면 다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하니 무슨 종파에 속하더라도
      개신교도 이단이라는 말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죠.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우끼는 짬뽕인 시츄에이션입니까?
      유대교를 제외한 로만카톨릭, 정교, 개신교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종교인데 성경구절 어디를 봐도 나를 믿고 따르라는 말만 나오지 너거들 끼리
      파벌을 만들어서 손가락질 하라는 구절응 없는데 말이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입이 닳도록 강조한 사랑고 포용의 정신의 어디 온데간데 없고 서로 땅따먹기에
      정신이 없어신 분들만 남아서 서로 내가 잘났다고 주장하시니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기가찰 일이겠습니까?

      결론은 무슨 종교를 믿고 무슨 교회를 나가는지는 개인의 자유의지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돈돈돈 하는 종교는 가급적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종교를 가장한 사기꾼들 집합이니까.

    • 성공회 76.***.13.194

      성공회는 가톨릭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세례명 같은 것도 받던데요. 나가봤다가 손해볼 일은 없겠죠.

      그리고,

      “돈돈돈 하는 종교는 가급적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종교 차원에서 돈돈돈하는 것은 무슨 신흥 사이비가 아닌 이상 없지 않나요? 성경에는 부를 축적하는데 집중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가 대부분인데, 많은 교회들이 세속적 성공 위주의 메시지로 고객을 유도하는 것이 참 웃기죠. 불교도 집착을 없애고 단절된 자아관에서 탈출하는 것이 핵심인데, 정작 사람들은 부처님 상을 바라보며 복을 빌고요. May be it’s just a human nature.

      저도 옛날에 젊을 적에는 참 비판적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그냥 측은하게 느껴집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웅다웅하고 작은 것에 울고 웃고 하는 것 똑같고요, 사랑과 관심을 바라며 사는 것도 똑같아 보여요. 잘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패닉하고 자폭하는 사람들도 많고.

      대개의 사람들은 종교의 핵심에 있는 깊은 존재론적 고민은 잘 안하고 종교 생활을 합니다. 무언가 이끌어줄 것을 원해서, 미아가 될까봐 무서워서 종교를 가지지요. 이생이나 내세에 부귀영화 누리려는 욕심으로 매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것 자체만이 목표인 사람들은 종교에 매달리는 경우는 적은 듯 싶습니다. 하여간 종교에서 “이렇게 따라하면 세상에서/내세에서 성공한다”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귀가 솔깃하게 되니, 마케팅 차원에서 본질과는 거리가 좀 있는 그런걸 자꾸 이야기하나 봅니다.

    • 이성 75.***.7.247

      we interpret the bible liberally not literally
      에서 이상하단 말이 안나오면 비정상이겠지요? 성경은 성경대로 이해되고 그대로 받아들여져야지 이것을 세상이치와 조류에 따라 이리 해석하고 저리 해석하면 바로 이단이 되는 겁니다.

      • tracer 98.***.201.121

        이성님이 다니시는 교회 종파는 성서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인간이 그 모습 그대로 처음부터 창조된 것이고 노아의 방주에 실제로 모든 종의 육지 동물들이 올라탔고 조나가 고래 뱃속에서 살아서 지낸 이야기를 그대로 모두 믿으시는지요?

        또, 여성이 교회에서 입을 열면 안되고, 노예를 소유하는 것은 괜찮으나 잘 대해주라는 예수님 말씀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시는지요?

    • MBA 69.***.93.66

      오랫만에 이곳에 글을 올리게되네요… 일단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것에는 좀 어려운 점이 많은 점에는 공감합니다. 천주교의 경우 (저는 천주교 신자…) 교회에서 가끔 (물론 자주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성경말씀은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별다른 해석이 필요없기 때문에) 성경의 해석적인 문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고는 합니다. 그런 경우에도 성경말씀이 물론 너무나 말이 안된다는 경우는 없습니다. 성경이란것이 수천년전에 쓰여졌고 당시의 사람들의 손을 거쳐 쓰여진 것이며 후세의 사람들도 염두에 두었지만 아무래도 주로 당시의 사람들에게 읽혀질 목적으로 쓰여졌다는 것 정도만 고려하시면 성경을 읽어나가는데는 큰 거부감이 들지 않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에 성공회 다닌다는 동료의 말은 위험한 요소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성경을 이리저리 해석해서는 곤란하죠. 하지만 그 한마디만 가지고 성공회가 이단이라고 볼수는 없죠. 너무 성경을 아전인수 격으로 여기저기 갔다붙이는것을 경계해야하는 것이지 교회에서 적절한 논의와 연구를 거쳐 성경을 잘 해석하는것이 오히려 교리의 이해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위에 tracer님도 부디 언급하신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글을 쓰신 의도는 성경을 글자그대로 받아들이는대는 어려움이 있음과 그것을 기준으로 이단인지를 판단하는것은 옳지않다고 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만…

      제가 굳이 답글을 또 다는것은 예전 낙태에 관한 토론이 이곳에 잠깐 있었을때 tracer님이 비슷한 질문을 올리신것이 기억나서 입니다. 당시에는 저도 바쁘고 민감한 사안에 너무 핏대를 올리고 나서는 것이 오히려 좋은 뜻을 전달하는데 역효과인듯 싶어 하고 싶은 말을 많이 참았습니다만… 당시에 아마 성폭행을 당한 경우에도 낙태를 하지 말아야 하는가하는 내용의 질문을 올리신적이 있는듯 합니다. 어떤 주제에서든 참으로 곤란하면서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골라내시는 재주가 있으신듯 합니다 :-) 어쨌든 그 질문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원수의 자식이라고 죽여도 괜찮은것은 아니지 않냐고… 출산에 수반되는 많은 불편함과 고통, 그 이후로도 생모로서 따라지는 많는 어려움과 책임을 무시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역시 그 어느것도 생명보다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이런 어려운 경우의 여성들을 돕는 시설, 단체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또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미혼모들을 그런쪽으로만 인도한다고 해도 낙태문제는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오래전에 여기서 오갔던 이야기이지만 (아마도 오바마 의료보험 문제에서 시작된…) 이제서야 한마디 또 남기게 되네요…

      • tracer 98.***.201.121

        mba님 반갑습니다.
        원수의 자식이라면 죽여도 괜찮지는 않지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의 자식이니까요, 현재의 도덕 관념으로 치면 원수도 직접 죽여서는 안되지요.
        그렇다면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강도는 죽여도 괜찮나요? 만일 괜찮다면 “죽이지 말라”라는 계명은 절대적이지 않다고 봐야겠지요. 심지어 하나님도 옆 부족을 몰살하라는 명령을 내리신바 있구요.

        낙태의 경우도 마찬가지, 결국 절대적인 도덕률이 있다고 믿는데서 많은 선의의 피해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MBA 192.***.171.150

          언급하신 예는 낙태에 갖다붙일것은 아닌듯 합니다… 당연 강도도 죽이면 안되죠. 힘없는 저같으면 별수없이 죽임을 당할것 같지만… 강도를 역으로 죽일수 있을정도라면 팔만 부러뜨리든지 강도를 얼마든지 무력화시킬수 있죠. 죽이지 말라는 계명은 왠만하면 어느경우든 지킬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옆 부족을 몰살하라는 명령을 내린적이 있으시다구요… 하긴 모세가 유대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할때도 수많은 이집트 사람들이 희생되었죠.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시고 큰 흐름으로 이해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 tracer 198.***.38.59

            mba님/
            강도의 예는 정당방위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상대를 죽여야 하는 경우를 말씀드린것입니다. 과실치사의 경우가 아니구요. 전쟁에서 상대방 군사를 죽여야 하는 경우도 십계명을 어기는 게 되나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죽이지 말라라는 계명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죠.

            구약에서 하나님이 이방신을 섬기는 다른 부족을 몰살하되 처녀만 남겨두라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라는 말씀은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넘어가고 듣기 좋은 부분만 취하라는 뜻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 MBA 69.***.93.66

              전쟁은 전쟁을 일으킨 세력의 잘못에 의한 것이므로 그 죄가 그들에게 가겠지요. 전쟁터로 내밀린 힘없는 병사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죽이지 말라는 계명은 그런식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세력에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라는 것은 오히려 부정적인 부분만 골라 보시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주로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시는데는 그만한 죄값이 있는 경우들이니까요. 벌을 내리시는 부분만 쏙 빼서 이래도 되나요 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죄를 지으면 벌이 따른다는 맥락에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돌릴수야 있겠습니까… 제가 굳이 일일이 답변을 달고 있는것은 단지 너무 성경말씀을 헛되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였습니다.

            • tracer 198.***.38.59

              그럼 이웃 나라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도, 또 짐승들까지도 죄를 지어서 하느님이 벌을 내리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죄를 지으면 벌이 따른다는 단순한 맥락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성서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설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앞뒤를 살펴 보아도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내릴만한 합당한 형벌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을 하는데 모두 그 답을 피하시기만 하니까 자꾸 같은 질문을 드리게 됩니다.

    • 이성 75.***.7.247

      Tracer 님
      책을 읽을 때에 작가의 뜻에 충실하게 읽는 책이 있고 그 것을 자기의 배경에 따라 해석해서 읽는 책이 따로 있지요? 예를 들어, 과학책은 글 그대로 읽어야하고 역사책은 누가 ㅤㅆㅓㅅ느냐에 따라 그 배경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저는 성서는 글자그대로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뭄론 역사나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지만 되도록이면 원 뜻에 충실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말싸움하자는 뜻은 아니지만, 성경에 사람들이 오해하는 곳이 적지않게 많이 있습니다.

      성경어디에도 요나가 고래 뱃속에서 살았다는 말 없습니다. 안맏어지세요? 다시 읽어 보세요. 큰물고기라고 되어 있지 고래라고 안나옵니다. 사람들이 해석하기를 사람이 들어갈만한 고기가 커야되니까 그럼 고래이겠구나라고 편리한대로 생각한 것이지 성경에 그 어디에도 고래뱃속에 들어갔다는 말 없습니다.

      그리고 창조론보다 진화론을 믿으시는 분같은데 인간이 이모습 이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왜 이상한지요? tracer님은 당신의 조상이 원숭이, 아니 그 이전에 박테리아, 아베바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십니까? “론”이 바로 theory입니다. 아직 검증이 안되었다는 것이지요.
      소모적인 논쟁에 휩쓰리고 십지는 않지만 다ㅤㄹㅡㅎ다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비방을 하면 좋겠습니다.

      • 마비 68.***.74.253

        철저한 peer review를 통해 검증이 안된 것은 설(hypothesis) 라고 하고
        검증 절차를 거쳐 어떤 법칙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론(theory) 라고 합니다.

        생명의 기원이 박테리아인 것을 받아들이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운 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 tracer 98.***.201.121

        고래라고 하나 큰 물고기라고 하나 저에게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성님은 큰 물고기 뱃속에서 조나가 살았다는 이야기를 글자 그대로 믿으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역사나 문화적 배경때문에 달라질 수 있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구약에 나온 하나님의 명령들 중 현재 문화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은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제 요지는 그 성서의 “원 뜻”을 읽는 사람의 해석 없이 어떻게 파악하느냐난 것입니다. 성서의 원 뜻을 판단하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잣대가 과연 존재하느냐는 것이지요. 그 잣대가 없기 때문에 개신교에 이렇게도 수많은 종파가 존재하는 것이고 서로 이단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것이 아닐까요? 반면 천주교는 교회의 권위가 있어서 잣대를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물론 권위에 의한 주입식 잣대지만) 이단 논란이 없지요.

        창조론을 믿으시는 분이셨군요. 진화론이 검증이 안된 가설이라고 믿으신다면 정말 현대 과학에 대한 이해가 없이 창조과학의 프로파간다에 영향을 받으셨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이데올로기도 아니고 종교도 아닙니다. 다른 과학분야들과 마찬가지로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수집하고 귀납적 추론을 통하고 실험결과에 따라, 또 그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확고해지는 과학이론(scientific theory) 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수용하면서 신앙심을 잃지 않는 신자들이 즐비합니다.

        네, 저는 우리의 먼 조상이 박테리아고 아메바이며, 동물들과 또 나아가서 식물들과도 다 친척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증거들이 그러한 결론으로 이끌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믿음이 틀리다는 증거가 나오면 언제라도 그 믿음을 바꿀 용의가 있지요. 모든 과학적 믿음이 그러하듯이요.

    • Christian 99.***.193.86

      이성님
      성경을 많이 읽으셨으면 성경을 비판한 책에도 관심을 한번 가줘주시는게 어
      떨까요? Theory는 비록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empirical evidence
      가 있기때문에 이론으로 대접받고 있는 겁니다. 그에 비하면 창조론은
      creationism이라고 이론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종교적 믿음에 가깝다는 뉘앙스
      가 깔려있죠. 왜냐하면 증거가 없으니까요. 증거는 성경에 천지로 널려있는
      데 왜 안믿어 하시면 (우리 누이처럼)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업구요.
      아인슈타인이나 뉴턴의 이론은 믿으면서 다윈의 이론은 종교적 신념때문에 믿
      기 어렵다면 그것이 과연 이성적 태도인걸까요?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 74.***.122.233

      성경을 문자 그래도 해석하는것이 진짜로 가능할 일일까요?
      예언자인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가 대머리인것을 동네 애들이 놀리자
      숲속에서 큰곰이 나와서 동네 애들 수십명을 찟어 죽여다라는 대목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면 바울의 서간문에 나오는데로
      처녀와 과부는 결혼하지 말고 그냥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하죠.
      여러분 같으면 성경말씀 그대로 지킬 수 있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나고 죽어서
      사흘만에 부활한것도 사실이 아니라 지어낸 이야길 가능성이 생각합니다.
      왜? 동정녀 잉태설과 죽은뒤 사흘만에 부활한 이야기는 성경이 시초가
      아니라 이집트 신화와 심지어는 인도의 신화에도 나오는 이야기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예수님의 말씀이지 예수님의 탄생 설화가 아니거든요.
      예수님이 너희들 인간들이 이렇게 사는것이 좋다라고 했을때 그말에
      권위를 부여하고 싶은 후대 인간들의 상상이 낳은 이야기기 성경 속에
      그대로 녹아 들어 있는것입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 예수님이 그냥
      평범한 사람의 몸에서 태어나 유대인들의 손에 의해 맥아지 없이 죽었다
      한들 그분의 행적과 말씀이 권위가 떨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불교에서 부처가 신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이었든것 처럼.

    • kk 65.***.133.53

      여러분들이 답글을 다셨네요..일단 지난 일요일 성공회를 갔엇읍니다. ..기존 교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좋은지 나쯘지를 잘 오르겟지만 좀 너무 전통적인것 같앗어요..찬송도 좀 오랴된것 같고..저는 좀 현대적이고 그런것을 좋아하거든요..그런데 신부님이 설교를 한 10분정도 하시더군요..다른 교회에 비하면 굉장히 짤은데요..그설교는 너무 좋앗읍니다. 성경 어느구절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로마 시대의 paul의 행동을 설명하는것이엿읍니다. 그당시의 노예 제도를 설명하면서 현재의 불법이민자와 연결을 시키더군요..그러면서 국적은 다르지만 종교적으로 한 가족이므로 불법 이민자를 신고하면 안된다가 결론이였읍니다. 같은 성경 구절을 다른 교회는 어덯게 설명할까 남ㅎ이 궁금해지더군요..어쨋든 좀더 나가보기로 했읍니다. ..

    • 꼴통버스터 96.***.153.187

      please do not FEED tracer with anything to do with religions.
      You guys’ stupid words have made his immaturity even look smarter.
      He repeats same words over and over, and remains at a level that we normally expect from one of early 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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