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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9개월.
랭귀지 공부 조금하고, 적응한다고 돌아다니니 시간이 훌쩍.
발령받은 아내따라 왔는데 막상 제가 잡을 잡기 쉽지 않네요.
한국에서 세일즈마케팅 경력이라 여기서는 이력서를 사정없이 뿌려대로
여간해서는 연락도 안오네요.어떤 이는 다시 공부해보라 하고,
공부해서 변호사해보던지
아니면 엠비에이 들어가라
어떤 이는 장사해라 덩덩.37 나이. 앞으로 선택하면 쭉 해야할텐데…
고민만 앞서네요.이럴 줄 알았으면 기술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답답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참고로 전 보스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