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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암약한 ’30대 대학강사 간첩’
軍 정보 유출… 정계 진출 노려강주형기자 cubie@hk.co.kr
해외 유학 시절 북한 대남공작원에게 포섭된 후 14년 동안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각종 군사 기밀 등을 북한에 넘겨주고 거액의 공작금을 받은 경기도내 모 대학 강사가 적발됐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변창훈)와 국정원은 29일 “경기도내 모 대학 강사 이모(37)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인도 델리대학 재학 중이던 지난 1992년 북한의 ’35호실’ 공작원 리진우에게 포섭된 뒤 93년과 95년 2차례 밀입북해 조선노동당에 가입했다.
이어 97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중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9차례에 걸쳐 군 작전교범, 군사시설 위치 등을 리진우에게 전달하고 공작금 5만600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2001년 육군 모 사단 정훈 장교로 복무하면서 육군 최상위 야전교범, 미군 작전교리 등 군 관련 자료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경기도내 모 대학 경찰경호행정과 강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 모 정당 지역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각종 안보 관련 자료를 모아왔다. 특히 리진우의 지시에 따라 정계 진출까지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문제의 ’35호실’은 조선노동당 중앙위 소속으로 83년 아웅산 폭파사건, 87년 KAL 858기 폭파사건 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살면서 왜 이렇게 한국에 관심이 많을까??? 무슨 이유로 주기적으로 선동적인 글만 올리는지….
너가 /누구냐/보다는 너가 /왜/이런 글만 올리는지 더 알고 싶어진다…
그리고, …핸폰…ㅍㅍㅍ 그러면서 김연아를 유나킴으로 부르는 이유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