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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학벌주의를 타파하고자 서울대 10개를 만들자고 하는 아이디어를 보고 생각해 보니.
병목현상을 해결하자고 도로를 넓혀 해결하듯이 대학 수를 늘리자는 생각인데…
별로 좋은 생각인 것 같지 않다. 사실 문제는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군이나 학교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부동산이나 교육의 불균형인데 단순히 학교를 많이 만든다고 해결될 문제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통합하는데 돈도 들고 인원이 너무 많아 지면 서울대 프리미엄이 사라지는 문제점도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생각해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는 국회의 국회의원 수에 관련한 제도가 합리적일 것 같다.
국회의원인 경우 인구별 지역구를 만들고 국회의원 수를 할당하듯이 학생수별 학군을 나누고 서울대 정원을 배분하면 강남 8학군에서 갈 수 있는 서울대 정원이 제한되면, 서울대 가고 싶은 사람은 흡사 국회의원이 지역구에 주민등록하듯, 자기 실력이 먹힐 지역으로 이사가서 입시를 치루도록 하면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기존의 시스템을 뜯어 고칠 필요도 없을 것 같다.즉, 대학입시 지역 균형 선발은 국회의원 지역구와 연동하여 개발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지역균형 선발이 문제가 된다면 지역균형 선출인 국회의원 제도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