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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1월에 새차 사서 한달타다가
12월에 한국나와서 지금 연말 보내고 있는데요
갑자기 차 워닝이 이메일로 왔어요.
요샌 시스템이 앱이랑 다 연동되어 있어서
아마 이 워닝 메세지가 이메일로 자동발송 된 거 같은데요…battery가 정상레벨보다 낮다며
액세서리나 라이트 등 전부다 off 상태인지 점검하라고 하는데차를 고작 몇 주 안탔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게다가 새 찬데 ㅠㅠ
키도 제가 가져와서 누가 집에가서 봐줄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1월 중순에 미국 들어가기전까지는 그냥 세워둬야 할 상황입니다.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아님, 일정 앞당겨 들어가야 할까요?
계속 둬서 만약 battery 방전되면 이거 교체해야되나요 그럼?
갑자기 이멜받고 당황스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