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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new car 인데 테스트드라이빙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광고에는 현재 마일리지가300마일이라고 했는데
차를 타 보니 1700마일 넘었더라구요.
아무리 2023년 형 이라해도 그렇치
그 사이에 고객들의 테스트드라이빙에 1700마일을 썼다는 걸 이해하지 못 하겠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게다가 윈도우 스티커에는 없었던
악세사리라면서 600불 정도가 더 붙어 있더라구요
그 악세사리라는 게
차 문 열을 때 문콕 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뭔 틴 팅을했다나 뭐라나 하는데.. 아니, 그걸 굳이 왜???그냥 저 혼자 생각에
딜러들이 탔던, 다른 고객들이 좀 탔던.
그러다가 문짝에 스크래치도 좀 내고
그래서 마일리지도 높고 그 이상한 악세사리 라고 페인팅좀 했나?
이럴 수도 있는건가요?여튼 .. 한대 남은 재고 처리라서 그런지
작년 연말 부터
딜러 디스카운트 6천불 정도 해 주더라구요 (원래가격 5만2천불..)
그래도 그렇지 이정도면 중고차 아닌가요?그런데 차는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어요…ㅠㅠ
그게 문제죠ㅠㅠ딜러 다녀와서 연락 왔길래
price exchange 되면 알려 줘 그랬더니
니가 원하는 가격을 말해 보라 하네요
그냥 미친 척하고 확 5000불 더 깎아서 불러 볼까요?딜러들이 제일 호구로 본다는
영어도 어버버 한
동양인 아줌마 혼자 다니며 차 쇼핑 하기 …..
너무나 어렵네요 ㅠㅠ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여러분께
뭐라도 한마디 도움이 될만한 말씀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