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아파트에서 Bedbug가 발견 됐어요.

  • #307507
    뿌네 208.***.54.82 4201

    이사온지 한 3주정도 됐을 때 침대 시트 정리하다가 집사람이 아기 바퀴벌레 같은거 죽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려려니 했어요 그땐.
    매달 오는 방역업체 사람한테 침대에서 바퀴가 나왔다고 그랬더니 거긴 바퀴가 나올 곳이 아니라고 하면서 BedBug가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Bedbug를 잘 몰라서 그땐 그냥 매트리스에 약만 치고 넘어갔는데요.

    한 이틀 후에 제 집사람 다리에 모기 물린 자국이 여러군데 생겼어요. (새벽 1시에 깨서 한바탕 난리를 쳤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집사람이 본 벌레가 Bedbug가 맞다고 하더라구요.

    제 질문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이 Bedbug 퇴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직 생긴지 초반이라서 많이 없는것 같은데……

    2. 이 집에 바퀴도 나오고 더군다나 이렇게 Bedbug도 나오고……
    (이전 집에서는 Bedbug가 안 나왔었거든요. 새로 이사온지 한달만에 발견 됐어요.)
    그렇지 않아도 집사람이 아파트 맘에 안 들어 하는데…
    이 것을 이유로 아파트 계약 해지하고 나갈 수 있나요?
    계약서 상으로는 계약 파기하면 페널티 요금 내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때 까지 돈을 계속 내야 한다고 돼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아파트쪽 하자를 들어 제가 계약 파기하고 나갈 수 있지 않나요?
    맘 같아서는 이사비용등도 요구하고 싶지만…..;;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베드버그 69.***.60.166

      베드버그 어지간해서 없에기 어렵습니다. 계약서 잘 살펴 보시고 다른 곳으로 가시는게 낳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안된다고 하면 집 주인에게 강력히 항의해서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베드버그 나왔으니 니들 책임이 크다고 몰아 붙이고 엑스터미네이터 처리비용과 그와 연관된 모든 비용 보상하라고 항의하세요. 그 전에 상황정리 잘 하셔서 본인이 끌고 온게 아니라 아파트 책임이라는 것을 명확히 할수 있는 증거 확보 하시고요. 미국 정말 더럽습니다. 아직도 빈데가 창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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