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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매니저가 다른데로 옮기면서 중간보직에 있는 사람 (백인 40초이며 연차가 꽤되는걸로 알고 있음. 제가 구매나 기타 행정관련해서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 자주 얽히는 상황입니다.
이전에도 그런 기미가 있긴 했지만 말할때마다 굉장히 무시하듯 하고 간단한 질문도 억지로 답해주는 듯이 말을 하네요. 가끔은 한숨을 쉬며 상대방을 보지도 않고 말하기도 합니다. 같은 동료(아시아계)도 같은 일들 오랫동안 당해온지라 같이가서 퇴사한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한적인 있긴한데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이런것이 attitude에 대한 것이고 정식으로 이야기 하기 애매한 상황이라 어디 이야기 하기도 뭐하고 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아시안에대한 인종차별인지, 그냥 본인의 직급에 대한 상대적인 불만토로인지, 여성들이 나이들어 겪는 신체변화에 의한 것인지 나름 생각중이긴 한데 답이 안나오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