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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계약했고, 이번달이 5개월째네요.
아파트에 문제는 너무 습기가 차고 통풍이 되지 않아, 숨쉬기도 불편합니다.
화장실은 벽 한면은 곰팡이로 시커멎구요. 샤워커튼도 일주일에 한번 세탁하는데 곰팡이 자국이 가시질 않습니다.
벽도 너무 습기가 차서 벽지인지, 페인트인지 칠한게 울룩불룩 올라옵니다.
바닥도 곰팡이가 많구요. 화장실만 그런게 아니라, 옷장속에도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가방에서 곰팡이 쫙 핀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더 큰 문제는 호흡기가 약한 가족이 있는데, bronchidus가 걸렸어요.
이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악영향을 주리라 믿습니다.
전자렌지에도 곰팡이가 날 정도 이니까요.
이뿐만이 아니라 자잘한 건 다 쓰기가 힘이듭니다. 변기가 새고, 물도 흘러서 싱크가 쩌는등. 나무가 비틀어 졌어요…
이웃들도 이상해서 알람켜놓고 여행가서 새벽에 몇시간이고 울려대고, 윗집은 어른이 밤일하는 사람들이라 아이들이 새벽에도 떠들고…
이웃때문에 불편한건 아파트측 잘못이 아니라쳐도 주거환경이 이렇게 열약한건 문제가 될수 있지않나요?
곰팡이 핀거 사진 찍어서 메니저한테 보여줄까도 생각해 봤는데, 벌금을 탕감해 주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년 채우지 않으면, 벌금이 어마합니다.
아는분이 그러는데 inspection해보면 어떠겠냐라던데 그런 것도 신청 할수 있나요?
오히려 여기 살아서 건강이 안좋아 진거면 sue 할 수도 있는거라던데, 저는 그냥 벌금만 안내고 옮기고 싶어요…
공기가 너무 않좋고 습해서 air purifyer도 사다 놨는데 켜놓아도 공기상태가 제일 안 좋다고 빨간불만 들어와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해요.
저도 자꾸 감기도 아닌데 잔 기침이 나는 듯 하구요.
교통이 좋아서 선택한 아파트인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