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노동 변호사 아시는 분

  • #3953196
    산호세 104.***.198.61 432

    1. 반년간 소셜 멘토십미팅 일부러 제외
    2. 팀에서 모두 다 롤오프 시킴
    3, 디모션 시킴
    4.11월 한달간 일 안줌
    5. 개인정보 팀에 알려 불리 조장

    가장 심한건 저에게 알리지도 않고 디모션 시키고 11월 한달간 일 안 준겁니다.
    찾아 보니 터미네이션 프로세스 라는데
    인간들이 양심들이 없네요. 개인 정보 알아서 팀내 소문내서 다들 쇼를 하게 만들더군요.
    이 상황을 만들려고 올마나 거짓 피드백을 줬을지 멀쩡한 사람들이 참

    산호세 노동 변호사 아시는분

    • 퇴직 108.***.81.180

      미국 고용 계약은 terminate at will 입니다. 원글이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고, 회사도 님의 고용을 언제든지 중단 할 수 있습니다. 이유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그냥 끝 나는 겁니다. 큰 프로젝트 앞두고, 사람 하나 나가서 중견 회사가 휘청 거리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해가 잘 않되는 데….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계속 더 있겠다는 건가요? 다른데 갈 데가 없나요 ?
      아님, 해고를 언급하며, 원글을 협박해서, 회사가 원하는 일을 시키겠다는 건가요?
      아님, 회사가 원글을 내보내면 안된다고 생각 하나요 ?

      복잡하게 생각 하지 말고, 회사가 맘에 안 들면, 원글이, 새 잡을 찾아 나가는 것이 제일 바람직 하겠네요.
      나가지도 못하게 한다?… 그렇다면 고용법 위반이 되겠네 ….

    • OCMOM 174.***.123.252

      나가라고 말 들은적이 없습니다

    • 그럼 172.***.218.167

      어느 회사가 그런가요? 약자라도도 좀 알려주면…

    • 조언 142.***.164.142

      다른 미국회사도 다 그래요.
      치사하고 더럽고…
      심지어 레이오프할 때 네 포지션이 사라졌다하고 또같은 포지션에 직함만 다르게 해 놓고 고용한다고 합니다.
      말만 레이오프지…
      그러니까 직장에서 분위기가 싸해지면 다른 곳 찾아 이직하는게 나아요.
      괴롭히는 것은 내보내려고 수작하는 것입니다.
      미국회사는 해고 레이오프를 밥먹듯하고 또 채용하고 이게 연중행사입니다.
      그러니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취직하자마자 이직자리 찾아야합니다.

    • 현실 172.***.27.191

      그렇다니깐…
      미국이,뭐든, 항상 제대로 하고, 풍요롭고, 기회가 많고, 한국보다 나을 거라는 막연한 환상은.., 모두, 헐리우드 에서 인위적으로 창작된 거지..,

      산호세에도 저런 곳이 있는 데.,, 시골 쪽, 낙후된 타운 쪽 으로 함 가 봐..,
      주민들이 모두 새로 온 한국인 얼굴 만 처다 보고 있을 걸? 무슨 미개한, 아마존, 아프리카 원주민들 처럼.. 아차!!! 여기로 오지 말았었어야 해!! 라고 느낄 땐, 이미. 늦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