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골프 선생님이나 스쿨 좀 소개시켜주세요

  • #389122
    마그다 68.***.205.195 6602

    다음 달이 신랑 생일예요.
    그래서 생일 선물로 골프 수강권을 선물해주고 싶은데요
    신랑이 골프 친지는 5년정도 되었고, 몇년전부터 90 – 100사이를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많이 안쳐서 이기도 하겠지만 실력이 별로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요. 제 생각에 좀 잘 봐주시는 선생님께 몇 번만 지도 받으면 훨씬 나아질 것 같거든요.
    신랑은 배우고도 잘 못치면 쪽 팔린다고 안 배우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 선정을 잘 해야 한답니다.
    혹시 주위에 잘 가르쳐주실 수 있는 선생님 아시고 계심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부럽당 76.***.66.71

      참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인격을 가지셨습니다.

    • aa 66.***.250.8

      제 와이프랑 좀 친하게 지내주시면 제가 수업료라고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실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자신의 시간투자가 한타한타 줄여가는 길입니다. 지금상태에서 5타 정도 줄이시려면 하루에 두시간씩 일주일에 5일은 치셔야 합니다. 물론 선생님 없이 혼자서 하셔도 될꺼라 생각됩니다.. 5년 치셨으면 알껀 다아실테니까요. 아무리 좋은거 가르쳐도 반복연습없으면 꽝이죠. 그리고 덤으로 골프채널 틀어놓으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 dg 171.***.40.186

      I think the best gift will be the playing the Golf together with your husband.
      I think you need the lesson.

    • 감나무채 71.***.225.166

      참고로…
      골프광님 상태가 좀지나면…
      만약 기상악화로 필드 못나가면
      실내 당구장으로 모여듭니다..
      비오는날 골프복장에 담배 꼬라물고 식스볼 치는
      가정에서 버림받은 사람들 엄청많죠…
      골프얘기만 나오면
      제 와이프는 골프는 지탄받아 마땅한 운동이라고
      광분합니다..
      물론 신혼때는 항상 생일선물로 골프용품 선물받았죠^^
      갑자기 청순하던 마누라의 옛모습이 떠오릅니다..

    • 마그다 68.***.205.195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원하는 답글은 안 달리고(슬포요~), 생일 선물 고민고민하다가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어서 골프선생님 소개시켜달라고 한건데, 골프의 안좋은 점만 부각시켜주시는 군요^^ 저도 주위에서 비슷한 경우를 보기는 했지만 현재 저희는 특별히 재미붙여서 하는 운동이 골프밖에 없어서요.(같이 할만한 운동중에)

      제가 운동을 별로 안좋아해요. 좀만하면 힘들고 지루해서. 그나마 골프란 운동이 저한테 잘 맞드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신랑이랑 같이 가끔 골프치러 다닌답니다. 하지만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할 만한 열정은 없어(연습장에서 치는 것은 왜 이리 지루한지) 연습을 별로 안하니까 실력이 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할때는 미안해서 같이 안치게 되고…그래서 제가 큰맘먹고 개인레슨 몇번 받았었는데 그게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기본기가 다져졌다고 해야 하나요…
      저도 신랑도 골프자체보다는 운동 삼아 한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생각에 골프광이 되어 가정을 망치는 정도까지 될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골프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선 실력이 조금씩 향상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요. 친구들이랑 밥내기 골프할때도 재미있구요.

      어쩄거나 제가 신랑한테 골프수강티켓을 선물하고 싶은 것은,
      다른 선물 아이디어가 잘 안떠오르구요, 신랑은 배우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스스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을거예요. 남자중에 주위에 골프배워서 치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지만 제경험으론 스스로 연습도 중요하지만 배우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신랑이 나중에 변해서 골프광이 되어 제가 실망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서두(지금 생각으로는 그렇게 될것 같지 않아요), 그건 골프때문이 아니라 원래 성격 때문이거나 다른 데서 원인을 찾아야 할거라 생각하구요.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연습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신랑 생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광고지나 뒤져봐야 할까봐요.

    • Golf 192.***.4.36

      There are a couple of Korean golf instructors in San Jose area, but I have no direct contact with them. I just dropped by one of them to see him teach other players. I was not that impressed enough to get lessons from him.
      If your husband do not mind taking lesson from American, I would like to recommend Don Deleone in Coyote Creek golf course off 101 in Morgan Hill. I joined one of his free clinics on Saturdays last year. The clinics were focused on high handicap players, so I did not get any help from him. From the experience and also other people’s comments, I know he is very well regarded by his students. he is also a good person and very funny in his teaching class.
      Another thing for you, if you are interested in playing golf under less-pressurized environment, I would recommend you enroll a golf class at De Anza college. There is a prgram that they are playing short 9 hole course in Deep Cliff course every Tuesday.

    • 골프광 67.***.100.94

      새댁 같은데…아직 골프를 잘몰라서 그런것같아 제경험을 얘기하면요..

      신혼때는 와이프가 친절하게도 연습장까지 따라와서 응원하고 비디오도 찍어
      주고 그렇게 했었죠…

      줄기차게 연습해서

      그렇게 힘든 100을 3년만에 깨니까 한달에 한번만 골프치고
      나머지를 애들 좀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90을 깨니까 한달에 한번만 애들하고 놀아달라고 사정하데요..

      그러다가 80을 깨니까 주말에 눈 비가 오도록 고사를 지냅니다..

      버지니아 사태도 있고해서 가정의 품으로 돌아와서 저번주를
      집에서 보냈더니…

      점심해주기 귀찮다고 다시 나가랍니다…

      귀저기차던 애들은 중학생이 되어 주말에 자기들끼리 영화보러 가버리고..

      만약 제딸이 시집가서 신랑이 골프잘친다고 자랑하면 …

      그놈은 바로 디나이 입니다..

      100 이 제일좋습니다..더 이상가면 신랑을 포기 해야죠

      15년전 우리 와이프 보는것 같아서 그냥 적어봅니다

    • sync 72.***.213.237

      전 골프 디렉터가 친구로 있는데도 골프를 않칩니다. 사실은 배우지를 않았습니다. 한번 빠지면 무섭다는 말을 많이들어 나름 자제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골프치러가는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더군요.

    • . 164.***.72.20

      That’s a good idea. I was addicted to Golf in the first year. I have enjoyed playing golf for 10 years. Rightnow I am OK with it. Golf is just one of my favorites. I have finished master’s and doctor’s degrees, got a job, got married and have two kids. I would say my life after I started golf is better than that without golf.

    • 배우는넘 12.***.101.254

      지난 글이지만 저도 요맘때쯤 골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광고 같지만 어쨌든 제 나름대로 추천을 해드리는게 도움은 되겠죠?
      저는 iPar라고 sunnyvale에 있는 곳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주프로라는 분에게 배우고 있는데, 제가 처음 배우는거라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잘 배우고 있고 잘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좀 오래하신 박프로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잘가르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약간 서쪽으로 GolfTech라는 곳에서 테리김이라는 분도 잘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보통 30분씩 10번에 500불 정도씩 하는거 같고요
      정말 확실하게 배우시려면 20~30번씩 하는 패키지를 끊으면, 비디오 분석이나 실제 필드에서 라운딩 하면서 가르쳐 주는것도 면번씩 한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남편분을 골프장에서 만날지도 모르겠군요…

    • James kim 67.***.254.37

      부부 골프하실분 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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