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한테 조언을 구한다. 성심성의를 다해 조언을 해준다. 나중에 보면 나의 조언과 상관 없이 지 멋대로 했다. 나한테 왜 조언을 구했니?

2. 업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업자를 소개 시켜주고 업자에게 얘기도 잘 해놓았다. 나중에 보니 다른 업자랑 일을 했고 내가 소개해준 업자에겐 연락도 없었단다..

3. 자긴 아무거나 괜찮다고 니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가자고 한다.
내가 먹고 싶은 식당을 골라서 거기 가자고 하면, 거긴 재료가 안좋다느니, 그 식당은 별로 안좋다고 하면서 결국은 지가 가고 싶은 식당으로 간다.

4. 다른 사람 욕을 하면서 그 집이랑 멀리한다고 나한테 얘기한다. 나는 긴가 민가 하면서도 친구가 싫어한다니 나도 그집과 거리를 둔다. 나중에 보니 자기가 욕하던 그 집과 같이 나빼고 어디로 놀러갔다. 이간질이니?

5. 분명 공감 많이 받을 글인데, 공감안하는 사람들 ㅆ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6. 게시판하고 자기 일기장하고 구분 못하는 사람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7. 위에 흠하고 ㄸ는 1절만 해라

근데 1에 관해서 조언을 구하면 조언대로 해야하나요? 여러사람 의견듣고 자신이 판단해서 하는거죠. 왜 이게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ㅆ. ㅂ. 니 말이 맞네요

8. 이 모든게 한국사람들 특징이라는거에 동의해라

1번은 111 의견에 동의… 글쓴이는 조언이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듯

ㅋㅋㅋㅋㅋㅋ하하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mlbpark 같은데 올리면 딱 좋을 글이죠.

딱 보니 한국에서 사는 사람이 올린 글로 보이고요.

mlbpark 에서 얼마든지 보는 것들이라 굳이 여기서 또 볼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