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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지만 미국 은행들 보면 자본주의의 추악한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불과 2년전 미국민의 세금으로 목숨줄 연명한 은행들이 정말 치사하게 일반시민들 돈을 뽑아먹습니다.이제 다른 은행의 ATM을 사용하면 ATM fee가 $5 청구 된답니다.엄청난 비용이죠. 한번 돈 뽑는데 $5. 물론 자기 은행 ATM 사용하면 무료지만 미국이란 나라 특성상 다른 은행 ATM을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다른 사악한 Business Practice도 무척 많습니다.1. maintenance fee최근에 checking이든 savings든 maintenance fee가 차지된것 확인하신적 있습니까?잔액이 얼마이하일 경우, paper statement를 받을 경우, bank teller에게 서비스를 받는경우(!), maintenance fee가 청구됩니다. $5- $25의 돈이 달달이 구좌에서 빠져 나갑니다.특히 돈많은 사람들이 아닌 저소득층에게서 maintenance fee가 많이 청구됩니다. 잔액이 적을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상당수 은행이용자들은 실제 은행에서 이자로 받는 돈(savings account포함해서)보다 은행에 이리저리 뺏기는 돈이 더 많습니다.사실상 돈 전부 현금으로 뽑아서 집에 금고에 넣어 두고 쓰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믿기 힘들지만 미국 저소득층의 현실입니다.2. tricky한 credit card payment지금 한국에서 시스템이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신용카드는 은행계좌와 자동 연결되어서 은행잔고가 충분한 이상 신용카드는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이자, 벌금등을 물을 일이 없지요.미국은행의 신용카드는 tricky하게 접근합니다.고객들에게 minimum due라는 금액을 제시하고 이 금액 이상만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문제는 조금이라도 balance가 남을 경우 무지막지한 이자가 청구된다는 것이죠.잘 모르는 이용자들은 minimum due만 지불하고 이자까지 덤탱이 씁니다.미국 전국적으로 보면 엄청난 금액입니다.한국처럼 그냥 은행에서 알아서 잔고에서 신용카드로 지불되는 시스템을 하면 되는데 미국은행들은 그렇게 잘 안합니다. 0.1%의 고객이라도 더 이자를 지불하게 만드는 것이죠.정말 사악합니다.기본적으로 checking, savings, credit 이 세가지의 어카운트 타입으로 나누는것 자체가 은행의 tricky한 비지니스 모델입니다.고객이 이것 저것 할일이 많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nickel&dime charge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만드는 것이죠.여기 workingus에 오시는 분들이라도 사악한 미국 은행들에게 돈뺏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