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덜은 정말

  • #716483
    사십대 75.***.204.192 5699

    왜 그렇게 사십대가 되면 지자랑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뭐 같은 사십대지만 모교회 월래회 모임에서 조차 모였다하면 지자랑만 하는지.
    앞에 힘든사람 기도제목 나누면 그사람 생각지도 않고 지는 100프로 병원비 커버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십대…..그리고 또 옆에서는 나두 같은 보험있다고 자랑하는 사십대.
    그때 다짐했습니다. 이런 모임은 참석하지 않기로.
    조용히 혼자 신앙생활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남 피해주지 않고.
    • ㅇㅇㅅ 24.***.96.11

      40대가 문제가 아니구 좀 예의가 없는 그런 사람들 많아요 ㅋ 보면 외국 친구들도 혜택있으면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봐서 ㅋ

    • dddd 161.***.38.85

      자존감이 모자란 사람이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 173.***.150.109

      한국 사람들 모이면 나이 불문 자랑질 하려고 하지 않나요?

      정 자기 자랑할게 없으면 그다음에는 자식 자랑 하지 않습니까?

      이것저것 자랑할게 별로 없으면 한국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 또는 회사 중역이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냥 한국 사람 속성이 그려려니 하면 속이 편합니다.

    • 나이 216.***.65.88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윗분들 말씀대로 그 사람들이 좀 수준 낮은 거라 봅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피하세요. 이런 사람들 어차피 바뀌지도 않아요. 계속 화 나실 거예요.

    • ㅅㄷㄴㅅ 155.***.71.202

      이런 신성한 곳에와서 교회얘기를 지껄이다뉘~

      • ㅁㅁ 192.***.2.36

        ㅂ ㅅ ㅅ ㄲ ㅋㅋㅋ

        • ㅅㄷㄴㅅ 155.***.71.202

          댓글 좀 보소.. 초딩ㅅㄲ가 이런데 왜 들락거리지?

    • ㅜㅜ 183.***.145.57

      아마 자기딴에는 무시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저런 자랑하는 버릇이 생긴거 같습니다. 저래야 자기는 미국에서 그래도 성공했으니, 알아달라는 거죠. 그런사람들은 주위힘든 사람들 입장 고려할 여유같은건 없을겁니다.

      사람판단하기도 잘하고 그걸 픽픽 입밖으로 표현해도 상처줄수 있단 생각들은 못하고…교회통헤 자기 비즈니스 고객 유치확장하고…
      사람들 천천히 두고 보면, 이런거 다 드러납니다. 알곡과 쭈쩡이라 하긴 좀 뭐하지만….

    • Jsl 198.***.201.155

      건강보험을 묻는건 은행계좌에 예금 금액을 묻는거와 비슷하게 건강 보험 플랜을 알면 그사람 경제 수준이 보이니까.

      한국 사람은 자기랑 틀린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 안가?

      기본적 전제는 이세상 사람은 나랑 모두 다른데. 그사람이 무슨 이유로 건강보험얘기를 꺼냈건 알필요 없잖아요? 왜 꼭 님같은 분들은 누가누가 뭐라고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기분이 나쁘고 그래야 하나요? 이 세상이 사회가 타인간들이 “님”을 위해 존재하고 생각하며 돌아 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요?

      게다가 그사람 앞에서 그 내용은 지금 상황과 맞지 않다고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의사표현도 못하는 건가요?

      그런 행동은 어려워서 못하는건 이해는 하지만. 어렵죠.

      눈감고 머리숙이고 중얼거리는 행동은 쉬우니까 잘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어른스러운 행동은 그사람 앞에서 님의 생각을 말하는거예요.

      카톨릭 신부 앞에선 왜 로마 콘스탄틴이 태양교에서 크리스쳔으로 국교로 바꿀때 많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태양교의 일부분으로 둔갑했는지

      교회 목사앞에선 예수님이 우상숭배 행위를 하지 말라했는데(조선시대에는 물떠놓고 빌고 로마시대는 떠있는 태양에 빌고) 아직까지 신자들한테 기도행위를 하게하는지

      그 앞에서 하세요.

      남한테 좀 너그러워지세요. 어차피 남을 위해 희생하시고 싶지도 않으시잖아요.

      종교적으로 말하면 상황에 맞지않는 말랑하는것도 하느님이 원하시는 거예요. 이세상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니까요.

      • hfjfjfj 75.***.204.192

        여보세요 당신은 아프다는 사람 앞에서 난 안아퍼 하는 사람 인가 보죠.
        난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기독교인이건 아니건 간에.
        나 만을 위해 사는삶 너무 세상과 이웃을 아프게 하지 않을 까요?

    • asdfasdf 68.***.118.42

      왜 사십대가 되면 자랑질 한다고 생각합니까?
      이십대는 안그런줄 아시나?
      어디까지나 사람 나름이지..
      그런 편견은 개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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