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났는데…

  • #2353
    사고당함 24.***.189.117 5136

    여기는 뉴욕이고요, 보험회사는 geico입니다.

    3중추돌 사고가 났는데, 맨뒤의 차 운전자가 100% 책임이 있다고,
    저는 디덕터블도 안내도 된다고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면서 차를 수리하려면 인스펙션을 받으라고, 인스펙션 약속 잡으라 하는데, 제 보험 policy에 1년에 7~8000마일 운전 한다고 했는데,
    평균 1년에 두배인 14,000마일 정도 운행해서,
    차 산지 2년만에 현재 마일리지가 28,000마일이 되버렸네요.

    인스펙션 받을때 이것도 보험사기에 해당되나요?
    사기까지는 안되더라도, 보험료가 올라갈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머구리 68.***.255.199

      1년 운행할 거리를 예측해야하는 보고 였는데, 예측을 잘 하지 못한 죄가 사기죄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누적되면, 사소한 사건이라도 보험회사에서 깐깐하게 따지고 들겠지요.
      당장 불이익이 없더라도, 보험금이 내려갈 타이밍이 좀 늦어질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mergury@hanmir.com

    • 사고뭉치 71.***.162.149

      사고 무지 많이 냈는데 그런건 하나도 검사 않합니다.
      자기 실수로 사고 낸거도 아닌데 별걸 다 걱정하시네요. ^^
      마일수는 단지 예측일 뿐입니다. 나중에라도 보험사가 알게 되면 잘못
      예측했으니 update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 사고당함 24.***.189.117

      답변글 감사합니다

    • 보험인 70.***.210.200

      마일리지가 높은 차는 자동차 운행이 많다는 얘기고,
      그렇지 않은 차 보다 사고에 많이 노출된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마일리지에 따른 보험요율이 다릅니다.
      적게 운행한다고 저렴한 보험요율을 적용 했는데,
      실제로는 높은 위험군에 속해 있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본인의 고의가 있다면,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지급을
      거절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additional premium 을 받고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마일리지를 보고하고 거기에 따른 보험요율을
      적용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 jj 71.***.230.57

      Inspection means inspecting how much damage your car has gotten,because they have to pay for the repair. They won’t care about your mileage. Your insurance company won’t care because they don’t pay, because it’s not your fault. Your insurance premium won’t go up ei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