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사격장된 뉴욕시 This topic has [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읭. Now Editing “사격장된 뉴욕시”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지난 12일 밤 브루클린의 놀이터에서 바비큐를 굽던 가족과 있던 한 살배기 아기가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맞아 숨졌다. 5일엔 브롱크스에서 여섯 살 난 딸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버지가 지나가던 차에 탄 청년들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 13일엔 맨해튼 할렘에서 졸업 파티를 하던 17세 소년을 포함, 저녁 6시 30분부터 45분까지 15분 만에 5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영국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 시각) 기사에서 "뉴욕이 살육의 거리, 피바다가 됐다"며 "뉴욕이 1970~1980년대 범죄와 폭력으로 몸살을 앓던 때로 회귀할 것이란 공포가 덮치고 있다"고 했다. 뉴욕은 1990년대 중반까지도 연 2000여명이 총격으로 숨질 정도로 위험한 도시였다. 하지만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 시절부터 경찰력을 증강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벌여 오명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FT와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6월 한 달간 뉴욕시민 270여명이 총격에 죽거나 다쳤는데, 이는 지난해 6월에 비해 154% 증가한 것이다. 7월 들어선 독립기념일 연휴 사흘간 64명이 총에 맞았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