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광야로 빨간 말 잡으러 나간다
독일인: 유전자를 분석해 복제 가능한 지 시험한다
스위스인: 털 하나하나를 뽑아 빨간 털을 심는다
일본인: 털을 빨간색 으로 염색 한다.
한국인: 빨간 말이 있냐 없냐로 갑론을박을 하다 포기하고, 신에게 아무말이나 끌고가서 빨간 말이라고 우긴다
미국인: “오, ‘레드 호스’? 대박 아이템이잖아! 당장 상표 등록부터!”
독일인: “빨간 말의 품종과 정확한 위치를 먼저 데이터로 분석해야 합니다. 서류부터 준비하죠.”
스위스인: “저는 빨간 말과는 관계없습니다. 이 일은 제 담당이 아닙니다.”
일본인: “죄송하지만, 다른 말들에게 폐가 될 수 있으니 제가 조용히 찾아보겠습니다.”
한국인: “빨간 말? 이미 찾았는데요? 다음 일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