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에 관하여, 교포 1.5세님에게

  • #105037
    smith 72.***.239.48 3978
    기대한데로, 훌륭한 글로 답변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전 제글에서도 언급한데로, 빚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에서는 교포님과 저는 별다른 의견이 없다는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빚이란게 좋을리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디테일속에 악마가 숨어 있다고 하듯이 (Devils hides in details) 총론속에서 서로간에 공감을 가지게 되더라도 각론중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합의된 총론의미를 퇴색시킨다면 결국 전체적인 상호공감과 동의는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인 경우도 많더군요.

    이러한 의미에서 교포님의 빚에 대한 훌륭하신 말씀들중에 몇가지를 짚어 보겠습니다. 물론 제 의견은 비경제학도로서의 얕은 지식을 근거로 한것이니 얼마든지 잘못된 이해로 부터 출발된 반론일수 있다는 점 양지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교포님의 날카로운 correction들을 얼마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우리가 이제껏 흥미진지하게 나누어왔던 “빚”이란게 가계나 기업의 빚이 아닌 정부의 빚 (Government Debt)라는 점을 명확히 해두고 싶습니다.  어느 organization에 속하는 빚이냐에 따라, 빚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똑같은 사안에 대한 상호간의 주장이라도 쉽게 공감될 수도 있고, 공감되지 못할 수 있게 하는것이 누구의 빚이냐가 (가계의 빚이냐, 기업의 빚이냐, 아니면 국가의 빚이냐 하는) 중요한 관건이라는 생각입니다.

    교포님께서 미국의 $ 17 trillion씩이나 되는 액수가 왜 문제가 될수 없냐? 반문하시면서 이야기를 풀어가셨는데, 이정도 금액은 문제를 넘어서는 절박한 수준의 심각한 국가의 빚 양이라는 점 저는 당여한게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천문학적인 빚의 양의 구성 (Constituents)이 과연 어떤것들로 이루어졌는지 디테일하게 따져보고 난후, 이 엄청난 빚의 양이 정말로 심각한 성격의 빚인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하는게 아닐까 여겨봅니다.

    학부수준의 경제학 교과서 (ECON. 101)에 의하면 정부의 빚은 크게 external debt와 internal debt로 구성되어졌고, internal debt는 국가내에 그 채권자가 존재하고 있으며 자국의 currency (미국의 경우는 달러)로 빚을 지고 있는것을 의미하며, external debt는 말그대로 외국으로부터 진빚으로써 당연히 외국 currency (독일의 마르크나 유로 또는 중국의 위완화, 일본의 엔화 등등)로 구성되어진 빚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정부의 빚중에도 당연히 external debt가 internal debt보다 더 큰 문제라는 것이 상식적인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교포님께서 지적하신 미국의 $ 17 trillion빚중에 과연 external debt가 얼마의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지가 미국정부의 빚에 대한 논점의 핵심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교포님께서, 저와 “미국경제의 쇠락”에 대한 주제로 훌륭하신 이야기를 해주셨을 초기단계부터 지속적으로 우려한 관점인 Federal Reserve의 QE를 통한 헬리콥터식 달러살포 (또는 윤전기로 찍어내는 돈)도 따지고 들면 internal debt로 분류할 수 있는게 아니냐 하는 또다른 의문이 저에게 들기도 합니다.

    허나, 글로발경제라는 네트워크속에 이미 깊숙히 포획되어있는 수많은 국가들간의 상호경제시스템과 기축통화라는 독점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미국달러에 대한 Federal Reserve의 QE가 단순명쾌하게 internal debt로만 바라볼수 없다는 점도 저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미국이 절대고립되어진 국가로서 미국달러를 무제한 찍어낸다면, 이것은 internal debt인 만큼 미국이라는 나라의 파산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문제는 외국들과도 깊숙히 연결되어진 미국경제이라는 점이 미국파산우려의 단초인데, 미국 화폐 (currency)인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독점적 지위를 여전히 누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순간, 미국이 그냥 멕시코위에 지리학적으로 존재하는 국가라는 개념을 넘어선, 그러니까 세계제국으로서의 미국일 수도 있다는 점이고, 이것이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면 미국달러는 전세계 화폐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여전히 얼마든지 윤전기를 돌려 찍어낼 수 도 있는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왜냐하면 세계전체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이라는 제국으로서 사실상 통합되었다면, 그 속의 달러라는 화폐로 계산되어진 모든 빚은 여전히 internal debt이기 때문입니다).

    각론에 대한 제 의문은 이정도에서 접고요, 다시 교포님의 주장 “빚은 안좋다, 그것도 $17 trillion씩 되는 빚은 심각한 문제다”라는 총론적관점으로 다시 돌아가 이야기 하자면, 저는 교포님의 이 주장에 절대 동감합니다. 그 빚의 양의 심각성에 동감하는게 아니라, 빚은 좋지 않다는 점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이 어마어마한 빚을 어떻게 할것이냐?
    갚아야지요. 그럼 어떤 식으로 갚을것이냐?
    문제는 바로 이부분이지요. 어떤식으로 갚을것이냐?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우리가 논하는 빚은 가계나 기업의 빚이 아니라, 정부의 빚 (그것도 달러라는 기축통화권을 소유한 미국정부의 빚) 입니다.

    앞선 교포님의 글속에 언급되어진 “부정부패로 도박놀이한 큰은행들과 무능력한 회사들이 다 망했을거고 그럼 진정한 회복의 싹이 다시 텄을것입니다. 최소한 그것이 제가 동의하는 Ron Paul과 Austrian economists가 추구하는 libertarian뷰입니다
    에 대하여 저 또한 상당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빚진넘들이 책임져랴 라는 자연법이나 다름없는 상식을 추구했더라면, 이미 미국경제는 다이나믹한 회복단계로 진입했을거라는 개인적 짐작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잘알고 계시다시피 2008년 경제위기가 닥쳐왔을때 오히려 원죄를 졌던 이들부터 Bailed out되었기에, 이러한 방법은 버스가 떠난이후의 후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주로 공화당과 같은 Conservative  쪽에서 시종일관 주장되어지는 Government spending cut이 있습니다만, 사실상 이러한 빚없애기 방법은 정부예산 집행의 주된 수혜자인 (복지및 교육 예산) 미국 중산층과 빈민층들에게 일방적으로 미국정부의 빚을 떠넘기는 행위라고 보여 진다는 생각이지요 (공화당이 주로 정치자금의 원천인 부정부패 도박놀이 은행들은 이미 Bailed out으로 구제되었지요). 실제로 이 방향으로 미국정부 빚의 상당한 부분이 탕감되어지고, 동시에 수천만 미국의 일반인들은 거리로 노숙자 신세로 내쫓겨지고 있지요. 

    Government spending cut에는 복지및 교육예산부분뿐 아니라, 막대한 예산을 사용해 왔던 국방부관련 예산 감축이 있는데,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방부분 비지니스가 공화당측 정치자금과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또 다른 미국정부 빚탕감 방법으로는 전통적인 tax increase,그것도 부자들에 대한 증세가 있는데 이방법 또한 부자들이 좌지우지 하는 미국정치판도를 생각하면 그 실현 가능성에 의문의 방점이 찍히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정치적으로 그나마 가장 무난한 방법이 세금수입을 늘리는 방법이고, 이는 일자리가 많아져야하고, 교포님께서 주장하시던 제조업이 살아나야 하고, 미국경제가 전반적으로 호경기로 진입해야 하는바, 이러한 미국경제 회복의 기폭제로 이미 빚이 많은 미국정부의 어려운 입장에도 불구하고 Keynesian 식의 대규모 산업진흥정책통한 정부의 지출 (현 연준의 QE도 연상시키는 70여년전의 뉴딜정책같은)이 수행되어져 하는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법도 사실상 공화당이 하원을 좌지우지 하는 현상황에서 그 실행가능성이 번번히 좌절되어 왔지요 (심지어 정부 셧다운까지 벌어졌고)


    저는 경제와 정치는 분리되어진 영역이 아니라 샴쌍둥같은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만일 옳다면, 그리고 교포님께서 이미 언급하신 미국의 포텐셜을 인정한다면 미국경제의 쇠락에 대한 핵심키워드는 “빚”이라는 경제학쪽에 치우친 관점 자체보다는, 이러한 막대한 미국정부의 “빚”을 키워온 정치경제학적 역사와 이러한 빚을 충분히 줄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빚의 탕감이 지연되고 있는 정치적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가 교포님의 말씀들에 대다수 동의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유난히 보여왔던 이유도 바로 이 “정치학”적 관점에서 출발하였는데요. 

    그것은 교포님의 일관된 주장이셨던 “빚은 안좋다”라는 명제가, 1970년대 이후 미국경제를 부정적으로 드라이브해온 미국의 신자유주의자들이 2008년 미국경제공황 이후 공화당및 미국의 1% 부자들 그룹을 내세워 자신들의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지속해 나가기위하여 주장하고 있는 “Austerity Policy”와도 혹시 연결되어진게 아닐까 하는 궁금증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교포님의 해박한 경제지식과 공유로 저 또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보헤미안 68.***.18.18

      미국국가채무 17트릴리언달러는 해외채무임.

      2012년 기준 국가해외채무 순위
      Rank / Country / External debt / Per capita / % of GDP
      1 / United States / 16,749,081,430,998 / 52,170 / 106
      2 / United Kingdom / 10,090,000,000,000 / 160,158 / 406
      3 / Germany / 5,719,000,000,000 / 57,755 / 142
      4 / France / 5,165,000,000,000 / 74,619 / 182
      5 / Japan / 3,024,000,000,000 / 24,000 / 60
      6 / China / 3,000,000,000,000 / 2,220.57 / 37.5
      24 / Korea, South / 436,900,000,000 / 7,567 / 37
      84 Korea, North / 12,500,000,000 / 544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external_debt

      • ISP 72.***.136.50

        smith 님의 말씀처럼 경제가 globalized 된 상황에서 과연 저 external debt의 순수성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1.5세님과 smith 님 두분의 토론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웁니다.
        저도 1.5세님의 주장에 많은 공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smith님의 이번 글은 제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view를 제시 해 주시는 군요.

        두분과 같은 건전한 토론 좀 더 보고 싶습니다.

    • 175.***.53.144

      빚의 나중 처리 과정,결과를 알고 싶네요
      담보없이 빚을 내는게 이상하구요
      계산이 정확하지 않을거 같네요 빚의 처리과정요
      남미는 달러가 없어서 힘든데
      웃기는 숫자가 나오네요
      한국은 달러 빚이 아니지요
      달러 빚이 문제가 되네요

    • 교포1.5세 23.***.26.52

      smith 님,

      돈을 찍어내기 때문에 빚의 양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말씀과 파산을 할수없다는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돈을 찍으면 달러가 폭락할것이고 따라서 빚이 소멸되지만 결국엔 빚을내준 creditor에게 아무런 지불을 하지않는꼴이 되기 때문에 그자체 또한 파산의 유형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미국은 화폐가치가 급감하는 위험에 노출되어있으나 이자율이 상승하면 안되기때문에 돈을 계속 찍는것입니다. 안찍자니 이자율 상승이 두렵고, 찍자니 달러폭락이 두렵고. 조심조심하고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컨트롤을 잃을겁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계기로 어떤일이 이 프로세스를 가중시킬지는 모르겠으나 돈을 찍음에도 좋아지지않는 서민경제와 늘어나는 화폐량등등 여러가지로볼때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 Smith 72.***.239.48

        교포님이 언급하신,
        “안찍자니 이자율 상승이 두렵고, 찍자니 달러폭락이 두렵고” 에 대하여 충분히 동감합니다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신게 돈을 찍어내는 행위가 경제를 부스팅하게되고, 그결과 교포님께서 예전에 강력하게 주장하신 제조업경제의 회복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부문입니다.

        그러니까, 교포님께서 계속 언급하시는 윤전기돌려 달러 찍어내는게 달러가치를 하락시킨다고 하시는데 (이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가치의 하락을 (소위 Inflation) 동반하지 않는 경제성장율의 증가는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저로서는 계속 혼란만 생기는 군요.

        조금더 예를들자면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해볼때 교포님의 주장이 저로 하여금 더욱더 깊은 혼란에 빠트린다는 것입니다.

        어떤 섬에 갑이라는 사람과 을이라는 사람 둘만 살고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그리고, 이 섬에는 토탈 100달러만 존재한다고 가정해봅니다. 갑과 을은 둘중의 하나가 만들어낼 상품과 용역을 주고받는 경제행위속에서 최대한 100달러밖에 주고 받을 수가 없게 되겠지요. 100달러만큼만 경제행위가 이루어 질테니까요. 갑과 을은 아직 젋음과 힘이 넘치기에 충분히 더 많은 상품과 용역을 생산하여 주고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생산활동을 하지 않을것이 분명하지요. 왜냐하면 100달러는 이미 주고받았기에, 이 갑과 을의 경제활동 의욕을 자극할 돈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때 병이라는 사람이 추가적으로 또다른 100달러 손에 쥐고, 그 섬에 들어와 돈놀이를 시작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과 을중에 한명은 빚을 지겠죠). 또한 그섬에는 총 200달러가 생겨났기때문에 100달러만 달랑 있을때만큼보다는 달러가치가 떨어지겠지만, 여전히 병이라는 인간에 의하여 추가로 유입된 100달러는 새로운 상품과 용역을 불러일으킬만한 충분한 자극이 되고 남음이 있겠지요.

        여기서, 병이라는 사람이 소위 정부의 역할을 맡은이라고 본다면, 과연 달러가치 하락할까바 또는 이자율이 바뀔까바 두려워 그냥 100달러만 유지하면서 그 섬의 경제활동을 중지해야 하면서 까지, 소위 빚을 줄여야 할까요?

        저는 이 사례에서 교포님이 줄곧 주장하시는 미국정부의 빚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쇠락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하여 깊게 동감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1930년대 경제대공황 (Great Depression)이후로 가장 심각하다는 경제대불황 (Great Recession)이라는 작금의 시기에, 지속적으로 Austerity Policy만을 주장하는 미국의 공화당측 또는 Conservative측의 주장이 과연 얼마나 타당한지, 쉽사리 납득하기가 저에겐 어렵군요.

        한가지 추가적으로 더 말씀드리자면, 매년 반복되어지는 Debt Ceiling이라는 이슈도 특히나 공화당이나 보수계 일각에서 미국정부의 빚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거나 프로파겐딩하기 좋은 기회로 삼아 결국엔 미국정부 예산집행 삭감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적 술수로 많이 사용되는감이 있는데요. 이 Debt Ceiling도 Debt라는 단어가 들어가 빚이라는 부정적 의미로 언어놀이가 되어버리지만, 이게 일반인들이 대다수 사용하는 Credit Card의 limit의 뜻과 다를게 없지요. 크레딧 카드 limit가 올라간다고 모두가 빚을 더 많이 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도 매년 이 Limit가 올라가는데 오히려 제 빚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좀더 검소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더놓은 월급을 주는 회사로 과감하게 이직하거나, 주식이나 각종 제테크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국의 경제 상황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교포님께서 언급하시는 미국정부의 빚(Debt)를 염두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그 Debt때문에 과감한 정부지출의 증대로 (대규모 공공사업이나 교육, 또는 실업자 수당혜택등등) 불경기를 치고나가는 방법이나 부장 증세를 하는 대신에, Government Spending-Cut을 하게된다면 오히려 현 미국경제의 회복은 더더욱 힘들어 질것이란 생각을 저는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교포님께서 시종일관 주장하시는 빚에 대한 우려가 바로 Government Spending-Cut을 주장하는 미국정계의 Conservative측의 주장과 상당히 유사하며, 이미 교포님께서 동감하신다는 Von-Mises나 Austerian계열 경제학파들이 시카고 대학 신자유주의 학파의 원산지라는것을 알사람을 대다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늘 말씀드렸다시피 제 지식이 섣불르고 얕기에, 위와같은 제의견은 충분히 잘못되어진 추론에 근거한것일 수도 있으니, 좋은 충고 여전히 기대하면서,
        교포님의 여러가지 앞선 말씀들은 제게도 유익한 내용을 보다 폭넓게 알게된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보헤미안 198.***.251.48

          ‘… 이 Debt Ceiling도 Debt라는 단어가 들어가 빚이라는 부정적 의미로 언어놀이가 되어버리지만, 이게 일반인들이 대다수 사용하는 Credit Card의 limit의 뜻과 다를게 없지요. 크레딧 카드 limit가 올라간다고 모두가 빚을 더 많이 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도 매년 이 Limit가 올라가는데 오히려 제 빚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

          미국연방정부의 Debt Ceiling을 올리는 것은, 미국연방정부의 신용이 올라가서가 아니고, 빚이 증가해 한도액(Debt Ceiling)을 초과하게되자 어쩔 수 없이 한도액을 늘려준 꼼수에 불과합니다.

          개인이 개인신용증가없이 단순히 Max-out될 가능성 있다고 Credit Limit을 올려달라고 요청하면, 은행이 Credit Limit을 그냥 올려 주나요? (반대로 줄이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 교포1.5세 23.***.26.52

      smith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다행이 댓글들이 많지않아 새로운 뜨레드를 시작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ㅎㅎㅎ

      님이 결국엔 미국의 어마어마한 국채가 (나쁘긴 하나) 문제될정도는 아니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듯합니다. 전 꾸준히 왜 나쁘고 심각한지 여러가지방향으로 설명할수밖에 없군요.

      말씀해주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동반하지 않는 성장은 없다라고 말씀하신부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일단 화폐량이 무역흑자등등으로 들어오는 달러로 인해서 증가했다면 달러는 오히려 상승합니다. 다른나라에서 이민오는 사람들이 가져오는 달러들로 인하여 증가하는 화폐량의 경우도 그들이 달러를 사야하기때문에(자국화폐를 달러로 환전) 가치가 여전히 상승하겠죠. 허나 지금일어나는 현상은 돈을찍음으로해서 생기는 달러가치와 신용의 하락입니다. 돈을찍어낸다 하더라도 그 화폐량의 증가가 인구수와 경제성장의 증가와 적절한 비율이라면 인플레이션이란 없습니다. 이것은 금과 은이 5000년의 인류역사상 항상 money로 쓰인 이유입니다. 케어지는 금은의 양과 경제성장 인구수 증가와 절묘하게 맞물려져 금과은은 항상 최고의돈으로 씌여온것이지요. 물론 여러세대에 걸쳐오면서 특정마을과 국가등에 금과 은의 유통량이 많아져 물가상승이 전혀없었던적이 없었던건 아니겠죠. 그러나 요는 금과은은 돈이 요구하는 성질을 모두지님과 동시에 종이돈이나 디지털 머니처럼 맘대로 찍어낼수 있는것이 아닌 physical한것이기 때문에 가격안정에 적합하고 따라서 이러한 경제모델을 지향하는 정치가들이나 국가들은 항상 화폐를 금과 연계해왔습니다. 실례로 소비자가 사는 물건을 하나 콕집어서 1970년때의 가격과 지금가격을 금은으로 측정한다면 비슷하다는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기름값은 더 내려갔습니다. 달러나 원으로는 가격이 엄청 상승했죠.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토론의 요점으로 돌아가, 오늘날 미국정부가 돈을 찍으므로서 생기는 화폐량은 필요이상의 증가를 의미하고 따라서 이런현상에서 생기는 화폐가치의 하락은 하락 그 자체로 받아들여져야 정확할뿐 경제성장으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님이 언급하신 갑,을,병의 예에서 병이 들여온 100불이 문제가 되지 않는이유는 글처음부분에 말씀드렸듯이 경제활동을 할수있는 사람이 한사람 더 들어왔고 이것은 경제성장을 의미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포인트를 이 예로 적용하자면 갑과 을만 여전히 있는상태에서 화폐량만 매달 100불씩 증가(QE)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우, 삶의 질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물건값만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는데 경제가 성장했다고 보는것은 오류겠지요. 두사람의 예를 들었으므로 이런경우 값이 올라가는만큼 가지고있는 돈의 액수도 증가하기때문에 값은 상승하나 본인의 삶에 타격은 없겠다고 누군가가 얘기할수 있겠습니다. 마치 뉴욕에서의 생활비가 비싼만큼 샐러리가 높은경우같이 말입니다. 그러나 좀 더 큰 스케일에서 보자면 물가의 상승과 소득은 동시에 일어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경제에서는 물가상승으로만 치닫을것입니다.

      결국 화폐량을 늘린다하여 10사람이 평균 $1000가지고 있었던 경제가 $2000불이 되므로 생산활동에서 얻어지는 소득과 같이보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공화당은 미국경제가 매년 적자인 만큼 빚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spending cut을 고집하고 있고 이것은 당의 이념과 일치합니다. 좀 많이 아이러니하죠. 왜냐면 부쉬가 대통령일적에는 bailout했으니까요. 어쨌든 정치적으로 이랬다저랬다하는면은 있지만 오바마가 돈을 막 써대는바람에 걱정이되어 태클을 거는것만큼은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큰 성과는 없겠습니다. 민주당에서 공화당때문에 푸드스탬프니 unemployment benefit이니하는것들이 안나간다고하면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니까요. 어느정도 cut은 있지만 빚을 줄이기위해선 별로 의미없는 켐페인이 될가능성이 100%입니다.

      미국 크레딧부분은 보헤미안님께서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미국이 Debt ceiling을 올리는 이유는 $5000불짜리 크레딧카드에서 차지되어지는 $100를 당장내야하는데 (안내면 파산), 바로 그 $5000불 카드가 맥스아웃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000짜리를 $6000로 늘려서 $1000불 더 들어오는돈으로 $100불을 페이하는것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10달은 더 버티겠죠. 그러다가 $6000 맥스아웃되면 또 싸웁니다. 민주당은 아주 이게 질령이나니까 아예 limit를 없애자고 합니다. Ponzi scheme이죠. 결과적으로 빚은 더 늘고요. 한편, 달러를 제일 많이 쥐고있는 중국은 더이상 달러를 사들이지 않겠다고 한달전에 발표했고요(근데 어쩔수가 없는지 완전히 멈추지는 못하고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하나둘씩 앞다투어 달러를 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시는 미국이란 나라가 지금 이렇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이번에는 달러폭락입니다. 달러를가지고 사고파는 모든분들이 영향을 받을겁니다. 닷컴버블, 부동산버블이랑은 다릅니다. 본인은 샤샥 피해갈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단,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모르는부분은 언제입니다. 빠르면 2016년 오바마임기끝나기전 (즉 올해포함), 길면 2020년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어떠한준비를 할것인지는 여러분이 공부하여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벽창우 100.***.192.27

      피부로 느끼는 미국내 한인 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이
      암울한 미국의 미래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두 분의 갑론 을박을 통하여 편하게 책상에 앉아 고개를 끄덕이고 있으며,
      1.5세님 !!
      시간이 허락된다면 미국 경제가 밝은 미래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소중한 고견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교포1.5세 23.***.26.52

      미국언론에서 발표하는 숫자놀이와는 관계없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는 어렵습니다. 한인비지니스 오너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대체적으로 2008년보다는 나아졌겠지만 크게 향상된 느낌은 아니다라고 말씀들 하실겁니다. 한인 커뮤니티도 미국사회의 일부분인만큼 님께서 느끼거나 들으시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또한 미국경제의 현주조를 알려주는 한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경제가 밝은 미래로 가려면…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결과에대한 염려나 현실성과는 상관없이 열거해 보기나 하겠습니다.

      1. 상당한 spending cut이 있어야함. 매년적자에서 벗어나야함.
      2. QE중단. 정부말대로 여기 몇몇 사람들의 믿음대로 경제가 향상되어지고 있다면 필요없음.
      3. 큰 은행들의 breakup. 각종 스캔들의 책임자들 철창행.
      4. 제조업들의 컴백.
      5. 정부기관 파워및 역할의 축소. 이것의 필요성을 아는 리더들의 선출. Rand Paul 2016!
      6. Federal Reserve의 폐쇄.
      7. 비지니스활동을 discourage하는 각종 tax및 regulation 없앰.
      8. Fiat currency가 아닌 Sound money. New currency backed by gold 또는 SDR.

      현상황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 US citizen 204.***.247.201

        It’s funny to see you preach Keynesian school of thought when you said you were more sympathetic to libetarian economic views. How ironic!

        If you look at your suggestions you will realize that government intervention is crucial on every and each step.

        It is also important to point that some of your suggestions were in place that drove the recession in 2008-2009.

        When I said I agreed at some of your economic views in previous threds, I really did because there were proven theories by many economies around the world in the past. However, you were so irritated because you thought nobody knew better than you. I was actually giving you some concession so we can agree upon on some points but guess you didn’t want to.

        1. We are doing this right now.
        2. We are doing it right now.
        3. Some measures are in place and other policies are being made.
        4. It is happeining right now.
        5. There are cuts in Fed employees.
        6. Not happening. Your wishful thingking fueled by cospiracy theorists. Good luck!
        7. There are talks onces the economy gains full strength.
        8. yeah, right. Another Youtube on conspiracy theory?

        So, what is your real agenda? Trying to sell some stocks in here?

        • 교포1.5세 23.***.26.52

          영어못하는 애가쓴글 읽으시는분들 믿지 마세요. 다 틀린얘기들입니다. 굳이 말안해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 US citizen 204.***.247.201

            >>>이것의 필요성을 아는 리더들의 선출. Rand Paul 2016!

            This tells a lot about you.

            I know you think the 9/11 is still government work.

            I know you think the bombings in London, Spain, Boston, etc were all the works of the governemnt.

            I know you think all the happenings that are placed on news headlines are the works of some coverted government agencies.

            I know you believe in E.T.s and the final judgement day.

            I know you are a frustrated dummie who can’t get a day job so to pay monthly bill.

            Good luck and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on Youtube!

            By the way, don’t forget to wear those ‘wrinkled khakis and floral ties’ as your beloved leader does. ;)

    • Smith 72.***.239.48

      교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가 바라보는 빚에 대한 시각과 교포님의 시각은 다른것 같습니다.
      시각이 다른것에 대하여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경제와 정치는 늘 함께가는 동전의 양면이라는 점을 염두한다면, 빚에 대한 교포님과 저의 시각차 또한 정치적견해의 시각차이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교포님이 마지막으로 답변해주신 내용들에 대하여 제가 더이상 드릴 반론은 별로 없지만, 간단히 몇가지 지적하고싶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플레이션을 동반하지 않는 경제성장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그것도 지난 1945년 이후 (2차세계대전이라는 대규모 정치-경제적 분수령을 고려해서) 과연 그러한 사례가 있었는지 한번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입니다.

      2. 화폐와 금과의 연계성이 가질 수 있는 긍정성을 언급하셨는데요. 1970년대초 닉슨정권이 선언한 금태환 금지이후 (지금 40여년이 지난 시점) 이게 과연 의미 있는 말씀인지 의문을 떨칠 수가 없네요.

      금태환 금지이유에 비로소 금융경제(Financialization)가 실물경제를 압도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금융경제의 급성장은 결국 님 늘 걱정하시는 미국경제의 빚을 산더미처럼 증가시켜온 근본적인 이유를 형성해오다가, 결국 2008년 Great Recession이라는 파국적 결과에 까지 이르게 된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좀더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금태환-금지이후 달러와 타국통화의 exchange risk에 대한 insurance, 굴뚝산업회사에 대한 금융회사들의 합병과 인수, 투자금융과 이러한 투자리스크에 대한 hedge Funding의 폭발적 증가등등의 현상은 결국 실물경제가 뒷받침되지 않는 가상경제 (영어로는 Fictitious Assets)의 총합계가 실물경제의 수십배로 (수백배도 가능한) 증가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되었지요 (이것은 마치 천문학적인 잠재된 빚의 양이 축적되는듯한 분위기를 연상시킵니다 왜냐하면 실물경제와 상관없는 가상경제이니까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 가상경제의 한고리였던 미국부동산 모게지의 서브프라임 derivatives가 더이상 지급이 보장되는 신용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되자 마치 원자폭탄의 Chain of Reaction현상처럼 줄줄이 가상경제 (Fictitious Assets)는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메이저급 은행들이 파산직전으로 까지 몰리다가, 미국정부의 대규모 Bailed Out으로 간신히 구제된 사건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이 Bailed Out에 쓰인 미국정부의 돈은 결국 대규모 빚으로 이전되었고, 이 빚은 미국정부의 경제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Spending은 물론 복지및 교육예산까지 깍아버리거나 없애버리는 Austerity 현상까지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사태는 미국의 제조업기업들의 대규모 감원사태를 불어오게되어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실업률의 상승문제도 제공한 근본적인 이유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Great Recession사태에서 미국연준은 QE라는 정책 (교포님이 지적하시는 소위 헬리콥터 살포식 달러 투입)으로 대응하여왔고, 이 QE라는 양을 줄이네 (Tapering)마네 하는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막대한 현금살포에도 불구하고 미국경제회복의 기미는 확연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 현재 2014년초의 미국경제 현실로 저는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막대한 미국연준의 헬리콥터 살포식 현금투입에도 불구하고 왜 미국경제가 회복되지 않는이유들에 대한 논쟁은 많이 있어왔지만, 제가 공감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정부의 Bailed Out로 회생한 미국금융산업은 미국연준의 대규모 QE로 공급되어지는 달러들을 미국 제조업에 투자하는 대신에 주식시장이나 2008년 Great Recession을 몰고온 그들만의 가상경제행위를 유지하고 있기에 (이 규모가 실물경제보다 훨씬크다는 점을 상기하시길) 미국일반인들이 느끼는 경제회복은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일반 제조업체들마저도 제조설비나 인력고용증가라는 전통적 산업경제식 기업운영보다는 “Buy Back”이라는 자사주식매입을 통한 자사주식가치 상승에 QE를 통하여 공급되어진 달러캐쉬를 대다수 사용하고 있지요. 왜냐하면, 엄청난 자산손실을 2008년 Great Recession으로부터 겪게된 미국의 일반인들 (또는 소비자들) 대다수는 사실상 상품구매력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기에 (주머니속 돈이 줄어든경우) 미국 제조업체들이 제조설비와 인력고용증가를 통하여 상품을 더 만들어 공급한다손 치더라도 이것을 구매해줄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져 버렸다고 확신하기때문에, 전통적인 산업경제식 기업운영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지요. 주식시작 놀음을 통하여도 얼마든지 회사의 주가가 상승되어지고 주주에게 그 배닥액을 제공해줄 수 있는 입장에서 굳이 전통적 산업경제가치관을 유지할 명분이나 이유는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식의 가상경제가 지속되다보면 2008년식의 경제붕괴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겠죠.
      그렇게 되면, 미국정부는 또다시 Bailed Out를 할테고, 동시에 수많은 미국 중산층은 엄청난 실업율과 경제적 타격이을 입게되는 상황들이 고스란히 강요되는 악순환적 고리를 벗어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늘어놓다보니, 금태환 화두로부터 샛길로 빠진결과가 되었는데요.
      죄송합니다.

      QE식 현금투입과 그에따른 미국정부 빚의 증가는 교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해결방식을 달러와 금과의 연계성회복으로 시도하자는 생각은 혁명을 수반치 않고는 불가능한 바램이고요, 정부의 지출을 줄이자는 방법 (Spending Cut)또한 이미 미국정부빚의 원천적 제공자들인 미국금융산업과 미국 Top 1% 부자들이 이미 다 빠져나간 상태에서는 결국 일반 미국시민들의 고통증가만을 초래할것입니다.

      더구나, 미국정부의 사회주의식 Bailed Out로 구사일생 살아난 미국금융계와 미국 1%부자들이 교포 1.5세님의 주장과 거의 유사한 Austerity Policy를 계속 주장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러한 정책들이 실업률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게되고, 이는 월급쟁이들의 임금상승을 떨어트리는 (실업이 높은 상태에서는 임금협상이 월급쟁이들에게 불리하니까), 다시말하자면 값싼 노동임금으로 기업을 운영하게되어 기업의 이윤을 높일수 있는 중요한 방법을 확보하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현재와 같은 Great Recession상황아래서는 아무리 미국연준의 QE방식 달러살포가 미국달러의 가치와 신용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는 교포님의 우려가 일리있는 주장으로 보일 수 있어도, 미국 실업률과 미국소비구매력이 실제로 회복되지 않는한 지속되어져야 한다는 점에 저는 손을 들어주고 싶고요.

      교포님의 미국 빚에 대한 해결방법 제시중에, 유독 가장 중요하고도 효과가 높을 정책을 단한번도 언급하시지 않는게 있는데, 미국부자들에 대한 증세를 통한 미국정부 빚의 탕감방법말입니다.
      교포님께서 특별히 부자증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와 그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배경이 있으신지 (Trickle Down과 같은 이미 거짓으로 증명된것들은 사양합니다)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포님이 주장하시는 미국경제가 좋아지는데 필요한 8가지 제안사항들은 신자유주의자들의 주장과 거의 일치하고 있으며, 이 신자유주의자들은 1970년초반 금태환 금지 정책 이후, 전세계를 금융경제화 시킨 정책들의 근본적 설계자들이었고, 2008년 Great Recession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할 학문적 분파들이라는(오트리아 경제학파와 미국 시카고 대학 경제학파들) 점이 제 개인적 믿음입니다.

      Google로 Neoliberalism과 Financialization을 쳐보면 이 신자유주의자들의 부자들만을 위한 경제정책의 본질과 그 결과로 야기되어진 심각한 빈부격차의 현실을 좀더 자세히 이해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한달여에 걸친 교포 1.5세님과의 의미있었던 토론에 대하여 다시한번 교포님에게 심심하고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교포님으로부터 많은 정보와 좋은 가르침을 받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각자의 시각차이는 존재하고, 이 차이또한 철저하게 존중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학 지식이 너무도 일천하기에 교포님과 같은 경제학 내공이 깊으신 분과의 더이상의 토론을 진전시킬 한계감을 느끼기에 이만 이 토론을 여기서 정리하고 싶네요.

      혹시 교포님 내공에 버금가시는 경제학적 지식을 가지신 분들중에 제 대신 교포님과 대응되는 경제학 시각으로 토론을 이어가실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교포님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하신 글들 바쁘시더라도 이곳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구정이 아직 남아 있으니까요).

      그럼 이만 총총…

      • 교포1.5세 50.***.196.114

        smith님,

        >>QE방식 달러살포가…미국 실업률과 미국소비구매력이 실제로 회복되지 않는한 지속되어져야 한다는 점에 저는 손을 들어주고 싶고요.

        QE는 절대로 경기를 회복시킬수 없습니다. 이부분을 인지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이해할수 없군요. 님은 지금 QE를 계속하는 도중에 언젠가 경제가 나아져서 모든일이 해결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럼 QE가 정당하고 성공한것이지요. 제 입장은 QE는 그런역할을 하지못하고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오히려 거품만 키워서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미국경제를 몰고간다는것이고요.

        아시겠습니까? QE는 다가오는 경제파국을 delay시키는데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는것입니다. $5000빚때문에 파산한것과 돌려막기하다가 결국에는 더이상 버티지못하고 $100,000빚에서 파산하는것과 어느것이 타격이 더 클까요? smith님께서는 5년 10년뒤에 경제회복이 되지는 않더라도 계속 빚은 $5000라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그런경우라면 저도 QE를 지지합니다. 기왕 이렇게된거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죠. 하지만, 늦추면 늦출수록 터질때 미치는 파급효과도 그만큼 더 크고 심각하다는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kicking the can down the road가 위험하고 염려스럽다는것이 요점이지요. 차라리 은행들이 파산하게 놔두고 쓴약을 삼켰더라면 이미 회복을 하고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닷컴 버블이 터질때는 부동산버블로, 또 그게 터지자 당황한 나머지 본드와 달러버블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버블입니다. 단순히 진정제정도가 아니라 마약이라는겁니다. 왜 그걸 수차례 설명드리고 이해하시는듯 하면서도 결국에는 아니다라고 하시는지 저는 이해할수 없군요.

        부자들에게서 걷는 세금으로는 지금있는 적자를 메꿀수 없습니다. 애플 마아크로소프트 구글의 자산을 모두 빼앗아와도 나라운영하는데 1년이 못갑니다. 따라서 부자들에게서 빼앗아오는 세금또한 성공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프랑스를 보십시요. 세금을 75%로 올리면 비지니스하는사람들은 떠나려고 할것이고 미국내의 일자리는 더 줄어들것입니다. 따라서 spending을 줄이고 무역흑자를 목표로하여 적자를 없애야합니다. spending cut이 국민들에게 불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속찍어내는돈으로 인해 님이 쥐고있는 달러가치가 이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일반 적금통장 이자율은 얼마지요? 제것은 0.05%입니다. 그것도 부당합니다. 이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QE가 지속되면 결국에는 푸드스탬프가 안끊길것 같습니까? 나중엔 그거보다 더한 고통이 옵니다.

        >>인플레이션을 동반하지 않는 경제성장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그것도 지난 1945년 이후 (2차세계대전이라는 대규모 정치-경제적 분수령을 고려해서) 과연 그러한 사례가 있었는지 한번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입니다.

        가격이 올라가지 않으면 경제성장이 없는건가요? 국민들의 삶은 개선됐는데 가격도 싸다면 더 좋은거 아닐까요? 1913년 이후 달러의 가치는 점점 하락되어져 왔습니다. How about 1913년전은 어떨까요? 1800년대 후반부터 Federal Reserve가 창설되기까지 1913년은 금이 바탕으로된 돈이 있었고 인플레이션도 미미했지만 미국경제 최대의 성장기였습니다. 이때는 할아버지가 어릴때샀던 빵가격이 손자가 사는 가격보다 오히려 비쌌죠. 경제성장은 혁신과 기술개발등에의한 production이 바탕이 되는것이지 가격상승이 아닙니다. 활발한 경제활동과 monetary policy는 별개의 토픽인것입니다. 1945년이후 인플레이션이 있었다면 그것은 달러가치가 떨어져서이거나 전글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적절한 인플레이션이지 지금처럼 돈을 마구찍어내서 뿌리는것과는 성격자체가 다릅니다.

        >>화폐와 금과의 연계성이 가질 수 있는 긍정성을 언급하셨는데요. 1970년대초 닉슨정권이 선언한 금태환 금지이후 (지금 40여년이 지난 시점) 이게 과연 의미 있는 말씀인지 의문을 떨칠 수가 없네요.

        닉슨이 잘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때이후 문제가 서서히 시작된거라는걸 모르십니까? 빚도 많아지고 달러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었다는것을 모르십니까? 님이 계속주장하시는 정부는 기업과 가계와는 다르다는것이 여기에서 보여집니다. 예, 다릅니다. 더 오래가고 쇠락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지요. 한 화폐가 또 다른 화폐시스템으로 바뀌기까지는 평균 80년이라고 합니다. 이런말 아십니까? “Paper money eventually returns to its intrinsic value – zero.” 닉슨이 더이상 금이 없어서 프랑스의 요구를 수용할수없다하여 달러와 금의 연계사슬을 끊은것인데 잘한거 하나도 없지요. 오히려 이때부터 본격적인 달러 collapse가 시작된것입니다. 닉슨이 금와 달러의 연계를 끊었다하여 경제성장이 이뤄졌다고 말씀하시는것이라면 오류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여러가지면에서 QE를 멈출수 없다는데는 의견을 같이합니다. 왜냐면 말씀드렸듯이 이자율이 올라가면 안되거든요. 따라서 님말씀처럼 계속적으로 이 정책을 고집할수밖에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누가 물으셨죠, 옳은방법은 어떤거냐고.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의견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돈을 찍어내다가 어느순간 컨트롤을 잃어 미국경제가 파산한다고 저는 보는겁니다. 그리고 이 어쩔수없는 상황을 일반인들은 인지하고 준비해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슈퍼엘리트들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지요. 그들이 뭘하고 어떤준비를 하는지 참고적으로 리서치해보는것도 좋은생각이라 생각합니다.

        • US citizen 204.***.247.201

          http://www.nytimes.com/2014/01/26/us/politics/rand-pauls-mixed-inheritance.html?hp&_r=0

          Hey, sicko!

          Here is an article about your beloved leader and see it yourself what people have to say about libetarianism.

          Your LIBERTARIANISM IS LONG DEAD. THERE IS ONLY RACISM AND HATE IN YOUR WORLD.

          Wake up, get some fresh air and read some books such as works of Pluto and Adam Smith.

          Stop promoting conspiracy theory and the final judgement day. It ain’t coming near no time soon.

          Just because you hang out with libertarians-conspiracy theorists, doen’t make you any white southerner!

          Good luck dumbo!

          • 교포1.5세 50.***.196.114

            이 또라이보세 ㅎㅎㅎ 요즘에 누가 dumbo라는 말 써. 크게한번 웃어도 되겠니? 크하하하하하!!! 영어못하는애. 얘땜에 또한번 웃네. 땡큐다 신라면맨! 넌 역쉬 우리들의 코메디언 ㅋㅋㅋㅋㅋㅋ

            • US citizen 204.***.247.201

              On the serious note,

              I think you’ve got English complex coupled with inferiority complex.

              Did your mom beat the shit out of you when you were a kiddo?

        • smith 72.***.239.48

          답변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미 제가 위에서 언급한데로, 교포님에 비하여 내공이 딸리다 보니 더이상 토론을 이어나가기가 버겁네요. 단지, 교포님과의 시각차가 확연히 존재하고 있다는것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경제학에 대한 인식수준에서 있어, 교포님의 수준보다 제가 많이 낮으니까 그런것 같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나름대로 QE가 여지껏 왜 경제회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왔는지, 그리고 QE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어떤식으로 전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을 제 앞글에서 이미 하였는데, 제글이 졸필이다보니 교포님에게 명확하게 전달이 안되었던것 같고요, 1945년이후 인플레이션없는 경제성장의 사례를 들어주십사 이야기 했지만, 교포님의 답변을 두세번 다시 읽어봐도 역시 그런사례는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닉슨의 금태환 금지도 잘한일이라고 저는 언급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제가 조금 놀라웠습니다. 금태환금지로 판도라 상자가 열린지가 벌써 40여년인데, 금태환으로 복귀를 주장하시는 교포님의 근본적인 시각 (Fundamental Perspective)로부터 무슬림 근본주의 냄새가 저에게 풍기기도 합니다 (제 코감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부자증세를 한회에 걸쳐 실시하자거나, 불과 몇년에 걸쳐 집중적으로 몇몇 슈퍼부자들의 전재산을 한꺼번에 거두어 들이는 방식을 언급하셨는데, 저는 이런언급을 하지 않았을뿐더러, 오랜기간을 통한 부자증세를 통하여 빚문제 탕감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실제로 1930년대 뉴딜정책과 함께 루즈벨트 대통령이 실제로 실시하였던 정책이기도 하고요.

          다시말씀드리지만, 교포님과 저의 시각차이는 토론이 진행될 수록 확연해지기에, 더이상 토론의 의미가 저에겐 별로 보이지 않게 되는것 같고, 동시에 교포님주장을 이해하는데 요구될것같은 제 경제학적 지식능력의 바닥도 드러났기에 여기서 그만 접으려고 하니 너그럽게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교포님과의 토론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 US citizen 204.***.247.201

            Mr. Smith,

            He is a wacko, wannabe SWASP with multiple complexes such as in English and low self-esteem.

            Funny thing is, he is a Korean living in the South (nothing wrong with this though) preaching libertarianism, extremism, anarchism, and ultimately racism (maybe he is a white supremacist who speaks Korean?).

            Even some twisted Republicans consider libertarianism as a form of extremism that looks good only in papers.

            Please check the link above and you will see it yourself.

            I am so glad that you’ve stopped conversing with this garbage.

          • 교포1.5세 23.***.26.52

            smith님,

            지금까지 아무소리 안했지만 내공이 딸린다는 말씀은 너무 겸손하신거 같습니다. 님이 워낙 남을 존중하는 자세가 잘 되어있다보니 습관적으로 하시는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칭찬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솔직히 님이 전문적이긴 하나 결국엔 정확히 어떤입장인지 저는 결국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QE는 계속되어야하고 그래서 저랑 의견이 다르다…그정도입니다. 제가 대충 짚어파악하여 여러가지 반문을 드렸지만 그때마다 돌아오는것은 제가 마치 직답을 피했다는식의 반론과 제말들에 동의하시면서도 헷갈리게하는 부연설명들뿐이여서 제가 님이 궁금해하시는게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애를 먹었다는것을 이제서야 말씀드립니다.

            예를들면, 분명 “인플레션을 동반하지않는 경제성장도 있다”라는 제말씀에 반박하셨고 전 예를 확실하게 드렸습니다. 그걸 왜 굳이 생뚱맞게 1945년이후라는 타임프레임에 걸처 설명을 요구하시는지, 또한 그것이 님에게는 무슨 의미인지 전 알지 못합니다. 이유가 명확하지않은 고집이라는 얘기지요. 1945년 이후는 이러이러해서 묻는거다라는 말도없이 대뜸 그 시기를 거론하셨고 제 대답에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와 그밖에 전체적인 인플레이션에대한 답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인 왜 묻는지에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이도 전 답해드렸으나 결국엔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아녔다라고만 말씀하시니 안타깝군요. 1945년이전이든 이후든 더즌 매러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물건값의 상승이 없어도 경제는 당연히 성장할수 있습니다. 그게 제 주장이였고 예를들어 설명을 드렸으니 1945년을 들먹이고 싶으시면 이유를 타당히 말씀해 주시지요. 그리고 돈을찍어서 올라가는 물가의 상승을 경제성장이랑 같이 보는 오류는 범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제가 예견하는 달러거품이 곧 터지면 님이 원치않아도 금과 연계된 화폐가 생겨날겁니다. 현실입니다. IMF와 중국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도 빠지지 않으려 준비중입니다. 아십니까? 그건 닉슨이 금과 달러의 연계를 끊은지 40년이 됐어도 아니, 그렇게 오랜세월이흘러 이젠 썩을만큼 썩었기때문에 오히려 가능한겁니다.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종이화폐 망하는데 80~100여년, 세게 monetary system이 바뀌는데 대략 40에서 50년입니다. 따라서 40년식이나 지속됐기때문에 거기에서 벗어난 생각은 불가능하고 틀리다라는 오류는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그런말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실것 같군요. 그럼 뭐라고 얘기하시는 건지요. 님글을보면 명확히 불가능하다, 그렇지 않다라고 확신은 없는체 상대방 이야기에 의문을 다는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 입장을 명확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님원하시는대로 더이상의 토론은 없지만 그동안 제가 이런식으로 중요하지 않은 “왜”라는 질문을 님으로부터 많이 받았음에도 몇번씩 읽으면서 님생각을 읽으려 노력했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는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아우러,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때에 대비해 현명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토론을 그만두면 밑에 영어못하는 파리가 심심해 하겠군요. 완전 똥파리입니다. ^^

            • US citizen 204.***.247.201

              >>>영어못하는 파리가 심심해 하겠군요.

              Ok…

              >>>1945년이전이든 이후든 더즌 매러입니다.

              I guess you don’t even know how to spell that ‘doesn’t matter’ in English?

              Took me a while to understand your Konglish yo.

              LMAO!!!

    • ISP 160.***.20.253

      smith 님과 1.5세 님 두분의 토론을 재미있게 바라 보고 있습니다.
      두분의 각각의 주장도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제게는 smith님이 주장하시는 미국 화폐 시스템의 붕괴는 오지 않을 것이다 와 화폐정책은 정치와 관계가 크다 라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또 1.5세님이 주장 하시는 미 달러의 붕괴에 대해서도 걱정을 합니다. 나름 의미가 있는 말씀이라 생각 합니다. 사실 미 달러의 붕괴 라는건 전세계의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전세계 금융은 달러 위에 있다 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있는게, 정말로 모든 돈의 기준이 달러이기 때문에(기축통화라 하지요) 이게 무너진다는건 상상을 할 수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1.5세님께 묻겠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라면, 달러의 붕괴는 시간 문제 입니다. 그때문에 고통을 받는건 틀림없이 저같은 일반 사람들일 겁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요? 어떻게 지금 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 답을 주실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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