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취에 있는 BayCrest라는 아파트에서 살았었습니다.

대학교가 가까와서 구했는데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밤마다 대학생들이 파티를 열어서 아파트가 울릴 정도로

시끄러웠습니다. 시큐러티 차가 출동하고, 가끔 헬리콥터도 뜨고…

하여튼 최악이였습니다.

그럭저럭, 가까스로 장장 9개월을 스트레스로 밤을 세우며

계약 기간을 채웠습니다.

그런데 더한 것은 디파짓을 700불 했는데,

카페트와 타일을 간다고 모두 깠습니다.

제가 이사 들어올때 이미 카페트와 타일에 더러운 얼룩이 있었습니다.

인스펙션했을때 모두 말했고요.

그런데 지금 딴소리를 하네요.

얼바인쪽으로 이사를 와서 롱비취 갈 일도 없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마음 같아서 인터넷에서 BayCrest

(http://www2.collegeparkweb.com/ws/html/default.htm)

에 대해 항의 시위라도 하고 싶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