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미사일, 로켓 등에 쓰이는 연료는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힘(?)이 센거죠?

  • #3335283
    큐리아스조지 63.***.104.154 1177

    얼마전 동네에 에어쇼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B-2 폭격기가 나르는 걸 정말 가까이서 봤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하게 크더군요..하늘에 떠 있으니…더 웅장한 느낌…

    순간 떠오른 궁금증은 어떤 연료를 쓰길래 저렇게 큰 쇠덩어리로 무기를 탑재하고,
    마하의 속도와 높은 고도에서 수천키로미터를 날아갈 수 있는거죠?

    갑자기 연료에 대해서 궁금해지더군요.

    토마호크 같은 크루즈 미사일, 인공위성 쏘아올리는 로켓, 탄도미사일,
    일반 여객기, 전투기…등등…이런 것에 쓰이는 연료는 대체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이런 강한 힘을 내는지..

    수십톤이 나가는 폭격기가 하늘을 날아가는걸 보니..정말 경이롭더군요….우와….

    물론, 연료만의 문제가 아니고, 엔진도 핵심 문제겠지만…

    연료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전공을 하셨거나 관련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의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haha 175.***.32.148

      조종사 방구의 힝입니다

    • FRS 73.***.193.125

      이건 사실 연료라기보다 Aerodynamic을 찾아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하실거 같습니다.
      특수한 연료는 아니고 어쨌든 Crude oil에서 정제한 것중에 Octane rating이 높은 축에 속합니다.

      전투기는 엔진의 Thrust가 일반 비행기와 아예 차원이 다른 수준이기 때문에, 곡예비행이 가능합니다.

    • 미국 173.***.165.17

      석유에서 가장 먼저 기화되는 것

    • 00 69.***.59.24

      항공 휘발유입니다. B2는 B19 (한국 전쟁때 폭격기) 보다 작다고 합니다. B2 엔진을 보고 무척 작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학생이 B2 조종사여서 비행기 구경을 한적이 있습니다.

    • oooo 70.***.191.15

      연료도 연료지만 압축을 엄청해서 터트리기 때문에 연료에 담긴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 뽑는 것임.

      요즘 날라다니는 항공기 압축비는 40:1 도 훌쩍 넘어가고, 이 정도 압력에서는 불 붙이지 않아도 이미 온도는 1000 C 가까이 정도까지 상승됨. 이렇게 꽉꽉 눌러진 뜨거워진 공기에다 연료를 뿌려서 불을 붙이니 그 에너지가 미칠 듯한 힘을 내고, 그 힘을 뒤로 잘 빼서 뒤에 있는 터빈 팬을 돌려서 출력을 내는 것임.

      압력 솥에다 휘발유 조금 넣고 터질 때 까지 가열한다고 상상해보면 됨. 그 보다 더 심한 수준의 압력을 가해 에너지를 극한으로 뽑아내는 것임.

      -이상 연소 전공자

    • DSN 12.***.236.226

      나이트로 함유된 알씨카용 연료를 한번 불에 붙여보면 이해가 좀 잘됨

    • ㄴㄴ 172.***.35.46

      마션 읽어보면 나옴. 로켓 연료는 하이드라진 이라고 H2N4 있음. 독일애들이 이차대전때 미사일 만들려고 발명한거.
      이상 연료에 대해 1도 모르는 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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