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비전공 공대진학, 미국에서 가능성.. This topic has [5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잘하고 싶다... Now Editing “비전공 공대진학, 미국에서 가능성..”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학위 취득 후 가급적 미국에서 취업까지 하고자 하는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만 28세이고, 서성한 경영대 졸업했고(4.0 기준 3.6 후반대 인 듯합니다), 이후 학점은행제로 회계학 강의도 많이 들어 미국cpa 시험도 붙었습니다. 금융쪽 직장 4년차입니다. GRE도 330 중반대(퀀트 만점) 이고, 토플도 110점 정도 그냥 수월히 받았습니다. 지금 직장도 괜찮지만, 더 테크니컬한 스킬도 얻고 회계학 자격증도 곧 취득할 예정이라, 미국 회계법인 입사 도전해보려고 경영대 석사 노렸는데, 가까운 교수님께서 공대 아님 의미 없다. 해외는 무조건 공대 가자,, 정도로 얘기해주셨고, 저도 점차 관심이 생겼습니다. 경영대 출신이든 뭐든 무조건 공대가라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실력인데, 찾아보니 공대만큼 철저히 걸러서 받는 학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평생교육원 통해서 수학과 이학사 취득 목적으로 수학강의 진득하게 48~51학점 정도 듣고(계절학기까지 약 1년반~2년), 중간중간에 방통대 및 사이버대 시간제 강의 통하여 C++, Phython, 물리학, 화학 강의를 학기당 1~2과목 정도 들을까 합니다. 25년 가을학기 석사 진학을 목표로요. 석사는 현재 industrial engineering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예 학위 자체가 business 이면 뭔짓을 해도 안 받아주는 학교도 있지만, 나름 ~50위권 엔지니어링 스쿨 중에 선수과목을 다 처리했으면 받아주는 학교도 있고, 또 이학사 학위(서류상 수학 학사)도 취득예정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현실성 있는 방안인지.. 말씀주실 수 있는지요? 또 미국에서 엔지니어링 학위 있으면 잘 해볼 수 있을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