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비전공자가 AICPA에 관해 넋두리… This topic has [32]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수. Now Editing “비전공자가 AICPA에 관해 넋두리…”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둔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미국에 유학생으로와 힘들게해서 나름 좋은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하다가 이제 곧 유학생활이 끝나게됬네요 그런데 졸업할때되니 아쉽기도하고 한국에 가기엔 들인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 미국에 계속 정착하고싶게되었습니다. 미국 정착에꿈은 예전부터 있긴했지만 최근들어 여기 살고싶은 불씨가 자라났습니다. 원래 취업생각이 없어 빨리 졸업하고 한국가야지 하고 학점을 땡겨들어 남들보다 한학기먼저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문과취업만으론 미국에서 하늘에 별따기라고도하고 평소 회계학에도 관심이있고 주위에도 많은 지인분들이 현직 빅4나 회계펌에서 일하구있는데 지금와서 인턴이나 어카운팅 수업듣는건 무리고하니 AICPA를 따보라고하더라구요. 여기 게시판들 글을보니 보통 현직에 계신분들은 CPA자격증은 단지 자격증일뿐 한국CPA처럼 커리어가 되진않는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격증만으론 미국에서 취업할수없다... 현재 제 상황을보니 시간도 촉박하고 방법도 CAS 아카데미같은 학원밖에 길이없어서 그냥 접고 한국을 들어가야하나 생각을합니다. 그렇게하기엔 앞으로 들어갈 엄청난 기회비용 (1년이라는 시간과 학원비, 생활비 등등) 혹은 회계대학원으로 가는길인데 이것은 또 한국가서 토플이나 GRE를 준비해야한다는 점이 또 걸리네요.. 현직에 계신분들이나 다른 유학생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경험담도 좋구요.. (또 한국에서 AICPA를 따고 한국에 취업하는것은 어떤지요..? 이렇게해서 주위에서 빅4를 들어가신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