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목요일 한국에 들어와서 무사히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상당히 깐깐한 영사로 부터 질문 공세를 받아 좀 당황 했는데 여권을 택배로 부쳐 준다는 군요. 질문은 오피티 기간이 얼마였고 지금 취업 받은 곳에서
언제 부터 시작했냐고 질문을 하더군요..

나름데로 서류상 분명하게 말했는데도 영사가 한마디 또 떠보는 말을 하더군요..거기에 말려 들지 않은게 다행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번에 H-1B를 받은 사람들은 9월 21일쯤 해서야 미국에 들어 갈수 있다고 하던데 현재 제가 학교를 계속해서 다니고 있어서
미국에 일찍 미국에 들어 가려 합니다. 대략 8월 중순인데 가능할까요…

현재 MBA를 이수중이며 I-20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곧 비자 인터뷰를 하는데 영사의 떠보는 말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이번에 H-1B를 받은 사람들은 9월 21일쯤 해서야 미국에 들어 갈수 있다고 하던데
=> 입국 심사를 H-1B로 할 경우 그렇습니다
다른 비자, F-1, B-1 등은 상관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10월부터 일하려면 COS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나갔다 다시 H-1B로 들어오면서 입국 심사를 받으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