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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한후 현재 H1비자로 오년째 취업중입니다. 이번 사월에 비자 스탬핑 받으러 한국에 나가려 합니다. 그런데 DS-156을 작성 하는데 질문이 있어서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올립니다.
25. 사업 혹은 관광여행시 현지에서 방문하거나 같이 지낼 미국내의 사람 성명과 전화번호를 적으십시요. – 저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근 칠년을 살아왔고 이곳에 집을 비롯해 모든 기반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 집주소와 배우자의 이름 및 정보를 쓰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무나 그냥 미국내에 있는 친구를 쓰면 되는 것인가요? 참고로 이번에 모든 식구가 함께 나갔다가 저만 직장때문에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제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시점에는 아내와도 함께 지내는 것이 아닌것이 됩니다만…
26. 귀하는 얼마동안 미국에 체류할 계획입니까? – 본란의 경우 한국에서 비자스탬핑을 받고 미국에 다시 들어오는 시점부터 제 비자가 EXPIRE하는 시점까지의 기간을 쓰면 되는 것인지요?
29. 귀하는 미국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언제? 얼마동안? – 제가 최초로 미국에 왔던 것이 2000년이었고 그후 지금까지 두번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모두 학생때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입국횟수로 따지면 세번이죠. 이경우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요?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들어온 날을 써야 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기간은 미국에 마지막에 들어온 날부터 이번에 스탬핑 받으러 나가는 날까지의 기간을 쓰는 것인지요?
30. 귀하는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적이 있습니까? – 제가 처음 미국 비자를 받은 것이 2000년 F1(한국에서)이었고 그후 2003년 첫 취업비자(미국에서), 그후 2006년 취업비자 갱신을 하였는데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요?
34. 귀하가 함께 여행가는 사람의 성명및 관계 – 저 먼저 한국에 들어오고 가족들(아내와 두 아들)은 나중에 들어오더라도 이곳에 함께 기재를 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그냥 NONE이라고 기재하나요?
질문들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모든것을 확실히 준비하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하도 치사하게 꼬투리를 많이 잡는다고 하니까요..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런… 한가지 질문 빠트렸네요…

제가 재작년(2005)에 엘에이 영사관에서 여권을 갱신했습니다. 제 경우 2번란(여권 발행지(발행도시, 발행국, 발행 주/도))에 모두 미국 정보를 기입하는 것이겠죠? 특히 DS-156에 한글로 ‘발행국’ 이라고 번역을 해 놓아서 헷갈립니다. 이것도 좀 아시는 분께서 가르쳐 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