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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비숙련 인터뷰를 봤습니다. 장기펜딩이었고 이주공사 통해서 진행되었던거라서
2번째 인터뷰였어요.
심사관이 2시간동안 꼼꼼히 물어봤는데 영어가 저도 서툴고 해서
발음도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이라 겨우겨우 했는데
나중에 인터뷰한 내용을 확인하면서 모두 맞는지 서명하라고 하는데
확인하다보니
이 고용주를 통해 140을 넣은 근본적인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저는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라고 대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140을 진행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줄 알았고
140을 넣은 이유는 당연히 485 영주권 프로세싱을 위한거니까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였다라고 했지만
인터뷰 내용지에는 암튼 제가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가
영주권을 얻기 위함이라고 적혀있더군요다행이 발견을 해서
그뜻이 아니었다 하니까
수정은 못하니
맨 마지막에 똑같은 질문을 다시 하고
내가 언더스탠드를 못하겠다라고 써놨더라구요이 자체로는 큰 이슈가 될까요? 거절이나 ?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는데 저 내용 하나때문에 문제가 될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물론 전체적인 인터뷰 내용은 영주권때문에 일하는게 아니고
잡을 찾아서 일을 하고 있고 더 지속적으로 일하기 위해
영주권이 필요해서 지원했다라는 식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현재 다른 고용주 통해서 485j 넣었고 일하고 있습니다만
가뜩이나 이주공사는 좋게 보지 않는데 저런게 꼬투리가 되어 문제가
생길까 잠도 못자고 있네요 ㅠㅠ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