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습니다. 지금 PD 기준 4년 전 것이 나온다고 4년 걸린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가 영향을 주거든요. 그 중 가장 큰 것이 이 두가지일 것입니다.
– 2025년 1월까지 접수한 사람 숫자. 요즘 접수자 수는 조금 줄어든 것 같지만, 21-23년 사이에 비숙련으로 진행한 사람들이 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닭공장으로 가면 아주 오래 걸리지 않았던 때가 잠시 있었고, 이미 그 시기가 지난 이후에도 옛 소문으로 접수는 이어졌지요. 심지어 요즘도 사정을 전혀 모른채 닭공장 가라는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대기자 숫자가 대폭 늘어났던 시기이므로 수속은 당분간 더 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민국의 처리 속도. 자주 변합니다. 정책에 따라 더 느려지고요. 요즘 정부 분위기에는 비숙련의 적체를 해결하기 위해 신경을 쓸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죠.
예측 불가이나, 앞으로 지금보다 좋아질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는게 결론입니다. 점점 느려질텐데, 얼마나 느려질지는 모르죠. 25년 1월이면 7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10년 후에도 기다리고 있을지…
2022년 10월 pd도 140 승인받은게 2년전인데 아직도 485 접수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전진하는 속도도 엄청 느려서 이런 속도면 485 접수까지만 3년은 더 걸릴것 같아요
(2022년 10월 pd 기준)
2022년 pd가 2028년에서야 485 접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러고서도 바로 승인되는것도 아니고 또 몇년 걸리니까
진짜 비숙련은 10년은 잡아야 할것 같아요
게다가 485 접수도 못하는 대기자들은 몇년동안 계속 늘어날테니까
비숙련 3-5년 걸린다는 황금기(?)는 완전 갔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주변에 보면 아직도 비숙련을 변호사랑 상당하고 있는데 , 사람들이 가장많이 착각하는 부분이 스폰서 구했다고 영주권 나온다고 기대하는 겁니다. 스폰서는 사업하는 일정 금액 택스내는 사람들은 마음만 있으면 다 해줄수 있고요 , 영주권을 받을수 있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 솔찍히 비숙련은 10년도 아니고 이젠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을듯요 .
21년22년 비숙련포함 신청자가 두 배더라구요
정말 애가 탑니다.
마음 내려놓고 기다리려해도
제한적인 생활에 스트레스가 너무 생기네요.
전 140 을 일반으로 진행 해서 승인후 1년이 되갑니다.
이렇게 485 접수를 언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길어져 가는 갭 차이에 마음만 무겁고 걱정만 되네요
이민국에서 비숙련도 좀 신경써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