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비숙련이민에 대한 진실된 조언 부탁드립니다. This topic has [31]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우숩다. Now Editing “비숙련이민에 대한 진실된 조언 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 현재 상황 4년제 대학 졸업해서 학사 신분 여자 나이 26살 모아둔 자금 5500만원 미국에서의 교환학생 시절 살았던 경험이 저와 너무 잘 맞다고 느껴졌고 그 후 두어번 한달정도씩 나와서 살아보고 했습니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 경제 관련 문제들, 기타 미래 전망이 너무 좋아보이지 않은 점 이런 것들을 토대로 미국으로의 이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려 합니다. 제가 처음 생각 했던 이민 방법은 1. J1 비자로 트레이니 1년 반 진행 하면서 영주권 준비 (해줄 한인 회사를 확실히 찾기) + F1 비자로 변경 후 전공 (문과 경영) 석사 2년 (이때 2년간 체류를 위해 위에 모아둔 자금 및 부모님께 3천 정도 받아서 생활) 2. 비숙련 직업 이민 신청하기 이 두가지 입니다. 제가 너무 뜬구름 잡고 있는 건지 미국 이민 생활을 너무 쉽게 보는 건지.. 일단 1번은 현실성 없다고 생각해서 케이스를 찾아봤는데 진행중이신 경우도 몇 있더라구요. 비숙련 이민의 경우 하게되면 간병인 혹은 오피스 청소를 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제가 한국에서 현재 기준으로 월 7-800정도를 제가 힘을 들이지 않고 3pl로 돌려 재택으로 돈을 벌고 있어서 크게 몸 쓰는 일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지 체감이 되지 않네요.. 제가 너무 생각 없이 뜬구름 잡는 식으로 이민을 가고싶어 하는 걸까요, 미국의 좋은 부분만 보고 미국병에 걸린 건 아니구요 저는 결혼 계획도 있고 자녀 계획도 있는데 한국에서의 미래가 정말 보이지 않아 제가 어느정도 희생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미국으로의 이민 정착을 시도해서 한국에서 하는 제 사업을 추후에 미국까지 키우고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달러를 버는 것이 정말 좋다라는 확신이 조금씩 들고 있어서요.. niw도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경영 전공이 너무 흔해 과연 이민국에서 정말 저의 신청을 미국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할지가 궁금해서 niw는 섣불리 도전을 못하겠네요 자세한 건 이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봐야겠지만 (현재 미국에 대학원 정보와 정착을 한다면 어디서 할지 자세히 결정해보기 위해 잠시 나왔고 금요일 돌아갑니다) 비용 지불해서 이민 상담을 하기 전 이 게시판에 글 남겨봅니다. 조언 비판 전부 환영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