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 #312414
    비둘기 108.***.142.223 5253
    지붕에 비둘기가 계속 살고 있네요. 집 입구로 계속해서 비둘기 똥이 많이 떨어집니다. 거라지 앞에 주차를 한 경우에는 차에 똥이 떨어집니다.

    계속해서 쫒아내보지만, 밑에서 하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어보입니다. 지붕의 그늘진 곳으로 집까지 지으려는지 요즘 나뭇가지들을 자꾸 가져다 놓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나요? 옆집아저씨는 비비건으로 쏴 죽였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비둘기에게 큰 해를 가하지 않고 도망가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정 않되면, 저도 옆집 아저씨처럼 무슨 수를 내여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경험있으신 분의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 ss 67.***.103.92

      지붕위가 아니라면 처마밑에 드레인 같은 앉을수 있는곳이 있으면 비둘기가 좋아 합니다. 그곳에 앉지 못하도록 하는 끝이 못처럼 뽀족한걸 여러개 붙여놓은게 있는 이름은 모르겠구요. 그걸 구입해서 설치하면 되고… 지붕위라면 제 경우는 밤에 잠자는 시간에 장대등을 이용해서 몇번 쫒아더니 더이상 오지 않더군요. 낮시간에 쫒는건 별 효과 없었구요.

    • 소설 71.***.183.103

      세탁소 주인이 비둘기를 키우고 그들이 여기저기 똥을 싸면 동네 사람들이 세탁을 많이 할 거라는 아이디어로 쓴 모럴 헤저드를 꼬집는 소설이 나왔다고 하던데…혹시 동네 세탁소에서 키우는 비둘기는 아닌지 확인도 해보심이.

      하여간 골치아픈 문제를 만나셨습니다.
      쥐라면 덧을 놓거나 독을 써서 잡는다고 하지만,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잡다가 동물학대로 누명쓰기 딱좋고.
      천적을 키워서 해결을 보기도 어렵고, 윗분이 밤에 ㅤㅉㅗㅈ아서 성공했다고 하니 혹시 비둘기 리펠런트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결되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 원글 108.***.142.223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밤에 비둘기들을 쫒아 봐야겠군요. 저는 포치의 수도에 수도물 노즐이 있는데 이걸로 일단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옆집 아저씨는 비비건으로 쏴 죽이는 것이 최고라고 하네요..

    • 비둘기시러 65.***.71.5

      비둘기 아주 골치 아픈 동물임다. 아마 지붕에 애틱 통풍구나 이브즈 드랍 같은 곳으로 들어 와서 애틱에서 살거나 하면 아주 더러워집니다. 옆집 아저씨 조언이 맞습니다. 세상에서 젤루 더러운 동물 중에 하나가 비둘기 입니다. 절대 평화의 상징도 아니고 그냥 파리나 바퀴벌레 같이 집에 침입했을 때 바로 죽여 버려야할 pest입니다.

      특히 알 낳고 새끼 치면 더 골치 아파집니다. 비둘기가 이미 애틱서 살고 있다면 애틱은 비둘기 똥이랑 그 몸에 사는 틱이나 이로 이미 난장판이 되있을터이고요. 더 골치 아파지시기 전에 지역에 유료로 동물 처리 해 주는 곳 알아내셔서 처리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밤에 쫓아내시면 어느 순간 다시 돌아 옵니다. 전문다들에게 맡기시면 잡던 죽이던 처리 한 후에 더 침입을 방지 해주는 처리도 해주고 청소도 어느 정도 해준답니다.

    • ISP 12.***.168.229

      workingus 잘 찾아보시면, 비둘기의 만행과 그에 관한 처치 방법 나와 있습니다.

      서치 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비둘기와의 사투에 관해 올려 놓은글 있습니다.

      그리고 비둘기 우리가 보는 그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인 Dove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그 비둘기는 pigeon 입니다. pigeon = 달개 달린 쥐 입니다.

    • 1 38.***.46.70

      들어가는 입구에 bird spike를 사서 설치 해 놓으세요.

    • 원글 108.***.142.223

      isp님의 예전 글을 읽어보니 애틱까지 가서 새끼를 부화한 것으로 나오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혹시 우리집도 애틱까지 간 것은 아닌지 겁이 나네요..
      애틱에 올라가봐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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