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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콤 폰인터뷰 했는데 잘 안됐습니다.
작년 말에 한국들어와서 1년만에 여기 저기 이력서 뿌리고 그 중 WLAN software position으로 폰 인터뷰 하나 들어온 것이구요. 인터뷰어는 principal system engineer였네요.
다른 분들은 이런 실패를 안하시라고 질문내용 올립니다. 이틀 지나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기억 하고 싶지도 않고 생각나는 것만 올립니다.
1. volitile 설명할것 – 대충 뭐라뭐라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듯.
2. 16 bit의 최대 표현 가능 수 – 65535 인데 65536 이라 했음.. -_-;;
3. -1을 헥사표 표현해라.. 0x8…1 이라 함.
4. failure가 발생했는데, math library를 쓸수 있다고 했는지 없다고 했는지 어떻게 할거냐고 하네요..질문이 이해가 안되고 잘 안들려서 여러번 물어봤는데 더 이상 못물어보겠더군요. 그냥 내가 문제 해결 했던 경험 하나 주절주절함.
5. timer로 시간 측정하는 법. 타이머틱 * 타이머 인터벌..
6. JTAG 동작 원리.. TDI, TDO, bus scan.. 어리버리 함..땡큐 하고 끝. ^^ 18 minutes.
느낌상 6번에서 모르는 문제를 어리버리 하면서 시간 끌었던게 패착인듯합니다. 그냥 패스할걸 그랬나봐요.
JTAG 5년 동안 썼는데 원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네요. 지금까지..정리해 보니 쉬운 문제들을 깔끔하게 대답을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공부도 많이 못했던 것 같고 영어도 안들리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