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812201437338

자진출국하면 항공료 보조 나오는데…

26년을 살면서 익숙해진 곳을 떠나는 건 당사자들에겐 큰 슬픔일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국이 미국보다 더 살기 편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미국에서 26년을 버티셨고 자녀도 다 키우셨으니.. 반은 성공한거지요..

세이빙도 없어서 고펀미를하네.. 한국인들은 그렇게 가난하게살거면 미국에 왜옴?? 아메리칸드림이아니라 그냥 개고생인데?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26년동안 다른 사람들처럼 한국에서 성실하게 직장다녓어도 이거보단 잘살겠다

나라버리고 떠낫으면서 다시 돌아가면 기초수급받으면서 살겟네 ㅋㅋㅋ

처음에 이렇게 될 줄 알고 왔을까요? 뭔가 잘 될 줄 알고 왔겠죠. 신분도 버티다 보면 무슨 길이 있겠지, 사면이라도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요. 사람의 삶이라는건 관성이라는게 있어서, 하던대로 계속 살게 되고 떠나야 할 때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바꿔도 삶이 나아지는데, 그냥 살아지니까, 변화가 귀찮거나 두려워서 그냥 그렇게 머물러 있는겁니다.

26년 동안 한국 다녀오지도 못했을테고 변변한 여행도 못하고 살았을텐데, 한국 가면 충격이 크겠네요. 지난 세기 이후에 처음 한국을 가니까요.

잘가 멀리는 못나간다 똥마려서

이거 나 아니다 난 홀애비다

요즘 호세 일 나와?

아니 시민권자들도 미국에서 힘들게 사는대 불체자는 왼전 지옥임 비참힌인들 불쌍한 힌인들 미국에 블체자가 26만명 에라이 어디기서 힌국넘이라거 인힐란다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는 죄인 조선인들…. 미국에 일본 불체자는 아예 없다. 부끄러운즐 알아라

저도 이해가 안가고 불체자인데 자식이 미국서 태어나면 그 자식들은 입국 금지시키고 평생 한국 못들어오게 해야합니다.

여러 사연이 있는 다양한 불체자들을 봤기 때문에 무조건 욕하진 않습니다. 잘 결정하셔서 조금이라도 빨리 고생의 시간 줄이고 새로운 삶을 사시기를.

알라바마 몽메사는 불체자 연정이애여
남일 같지 않네여ㅜㅜㅜ

버디야! 믿음아! 소망아! 사랑아~!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미국이 준법정신이 강해서 살고 싶어 하는데, 불법체류자로 사는건 자기모순이지. 한국인이 남미인들처럼 미개할 순 없잖아.

미국인들이 준법정신이 강하다고 지나가는 똥개가 웃것다…무법천국 미국인데

26년동안 푼돈이라도 틈틈히 snp나 우량주라도 넣고 살았으면 폐지는다늙어서 안줍고 살았을텐데 뭐하고 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