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코란, 성경의 중대한 차이점

  • #101236
    (주)예수 67.***.225.162 5807

    불교의 전도방법 트랜스포머?

    불경, 코란, 성경의 차이점

    최근 탈레반의 납치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탈레반들은 저토록 과격할까? 그들이 신봉하는 코란은 과연 어떻게 씌여졌을까?

    나는 종교관련 사이트들을 직접 운영하면서 불경과 코란을 여러번 읽으면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자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종교연구를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종교는 경전에서 출발을 한다. 그 경전은 예언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깨달음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경전들이 중간에 원래의 모습을 잃고 변형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각 종교의 초기 경전을 주로 연구하였다. 기록된 내용의 사실성과 후에 변형되는 과정을 추적해보았는데 그 결과를 여기에 기록해 본다.

    불경 – 교리가 바뀌고 변한다. / 트랜스포머?

    불경은 좁은 의미에서 볼 석가모니나 그의 제자가 설파한 교의를 적은 서적을 말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는 교단의 규율을 규정한 율과 철학적 이론을 전개한 논(論), 고승들의 저술들까지를 모두 포함한 불교성전 전부를 가리키게 된다.

    석가모니의 사망 직후 교단 제일의 마하가섭을 우두머리로 하여 500여 명의 장로 비구가 모여 불경을 편찬하였는데 그 이후에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오는 동안 계속 불경은 추가 되었다.

    예를 들어 열반이라는 실제적 이상상은 대중들에게는 그다지 분명한 것이 되지 못했기에 대승불교는 본래 불교에는 전혀 없던 극락과 지옥이라는 곳에 대한 교설을 전개시켰다.

    또한 신자들이 신들을 요구하자 대승불교는 불교의 창시자인 고타마를 지혜의 스승이던 위치에서 하나의 신으로 격상시켰다. 따라서 점차 불타에 대한 숭배가 발전되어갔다.

    민중의 종교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주술적인 요소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불교의 선교방법은 트랜스포머라고 나는 말한다. 현재에도 불교는 계속 변화하면서 타종교를 모방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불경은 성경과 달리 석가모니의 가르침 외에도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리도 바뀌는 편리함 때문일 것이다.

    코란 = 짜집기

    코란은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서 예언한 것을 모은 책이다. 후대 사람들이 코란을 하나로 완성하면서 이전의 상충되는 코란은 모두 없앴기 때문에 다른 사본이라는 개념은 없다.

    대부분은 구약의 창세기와 비슷하지만 주로 외경과 신약의 무차별적 편집으로 완전히 다른 모양을 띠고 있다.

    마호메트는 2차에 거쳐 코란을 만들다가 유대교인 아내와 기독교인 아내를 맞이하면서 유대교 + 기독교 + 마호메트의 사상이 동시에 들어간 코란을 완성하게 되었다. 그가 전쟁을 하는 과정도 코란에 추가되어 있다.

    성경을 많이 읽은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읽으면 마치 엉성한 소설을 읽거나 공상만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다.
    그래도 이슬람교도들은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의 선교방법. 이슬람교에는 기적이나 치유나 예언 등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선교방법은 주로 칼에 의지하는 전쟁이었다. 스스로 평화의 종교라고는 하지만 코란에서는 성전을 많이 다루고 실제 역사도 칼의 역사였다.

    성경 – 족보와 인명과 지명과 숫자

    구약성경과 코란이나 불경과 매우 독특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너무도 많이 등장하는 족보와 인명이다.

    창세기는 족장들의 족보와 이름이 꼭 등장한다. 민수기는 아예 백성의 계수로 가득하다. 포로귀환자들의 수도 너무 자세히 나와서 지루할 정도. 그런데 여기에 진실이 있다. 즉, 성경은 절대 가공되거나 편집된 것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그 수많은 족보와 숫자를 만들어 낼 수 없다. 특히 족보는 복잡한 시계의 톱니바퀴들과 같아서 편집할 경우 때가 맞지 않는 허점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만일 이슬람 국가에서 선입견을 버리고 성경을 자유롭게 연구하도록 허락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진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구약의 정통성을 입증하는 것은 성령

    야훼를 섬기는 종교는 참으로 많다.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그러나 서로가 참 종교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나는 성령의 역사를 그 정통성으로 제시한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종교가 참 야훼의 종교이다.
    구약성경은 온통 기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렇다면 현재에도 성령의 기적은 많이 일어나야 한다.
    그렇다면 유대교인들이 방언을 하거나 예언을 하거나 기도로 병을 고칠까?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어떤 성령의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
    천주교인들은 어떤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을까?

    그러나 기독교는 지금 당장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도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벽기도마다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으며 기독교 국가는 대부분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셀 수 없는 땅의 생물 중 현재 진화중인 것이 단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믿는 사람이 무척 많다. 그렇다면 성령의 능력이 현재에도 존재하는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것은 더 쉽지 않을까?


    개독들의 황당함의 끝은 어딜지

    • tracer 68.***.105.176

      “셀 수 없는 땅의 생물 중 현재 진화중인 것이 단 하나도 없다.”
      –> 입에 침도 안바르고 이런 거짓말을.. -_-;

    • DC 72.***.88.170

      tracer님,

      거짓말 같지는 않고요, 진짜로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 done that 74.***.206.69

      tracer님 DC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DC 72.***.88.170

      done that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racer님도요.

    • tracer 68.***.105.176

      네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read 76.***.138.95

      tracer님, DC님, done taht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tracer님, 위의 코멘트에서 현재 종의 진화가 진행중인 것이 있나요? 같은 종(species)에서의 변이(Variation) 하는 것은 관찰 되었어도 종 (Species)로 진화가 되는 것은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

    • tracer 68.***.105.176

      눈에 띄는 생물 형태(종)의 변화는 워낙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니 우리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random mutation을 통해 natural select가 되는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볼 수 있지요. 이러한 진화가 계속되다보면 다른 종으로의 분화도 가능할 것이고 그렇다면 수백만년 후 큰 그림에서는 결국 종의 진화의 일부로도 보여질 수 있겠지요.

      종이라는 것은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생물들의 특징에 따라 인간이 임의로 분류한 컨셉에 불과한 것이지요.

    • bread 76.***.138.95

      tracer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임의로 분류한 종(species)에서의 진화는 아직까지 관찰된것은 없군요. 같은 종끼리의 mutation 이나 variation은 관찰되었지만, 이것이 종의 진화로 된 것은 없군요. 그러나 수백만년후의 큰 그림으로의 추측과 가설은 세워지고 있다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 tracer 68.***.105.176

      bread님, 교회 세미나 등에서 micro-evolution/macro-evolution에 대해 들으셨나 봅니다. 실제 생물학 계에서 micro/macro evolution은 의미없는 명칭이라 들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하나의 tree of life에 속하기 때문이지요.
      그 tree of life라는 big picture는 추측과 가설로 그려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empirically 찾아 볼 수 있는 수많은 화석과 실험 근거를 토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진화론을 이론(수많은 검증을 버텨낸)이라고 부르고 가설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 tracer 68.***.105.176

      과학의 이론(theory)과 가설(hypothesis)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진실입니다. 114.***.64.59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진실을 보았습니다.^^!

    • 114.***.64.59

      scud9227@naver.com 멋진 말씀!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행위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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