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대생, HP 노트북 쓰면서 사회주의 체제자랑?

  • #102893
    북진통일 141.***.50.116 2962

    선전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하지 뭔 북괴가 가장 혐오하는 국가인 미국의 대표 업체 HP 노트북을 들고 있는 북한 여대생이라?

    아직도 60년,70년대에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도대체 2010년의 이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구나.



    북한이 사회주의 체제선전을 위해 여대생을 주인공으로 만든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뒤늦게 화제다. 이 동영상은 북한에서 안락하게 살 수 있다는 체제홍보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3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자랑이야기2’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총 4분 분량에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 아래서 안락한 보금자리를 얻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동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평양교원대 여학생은 “얼마 전 우리는 새집으로 이사했다”며 “원래 살던 집도 좋았는데 나라에서 식구가 많다는 이유로 더 크고 넓은 새집을 줬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우리 가족은 크고 좋은 집에 사는 반면 자본주의 사회에 있는 사람들은 집 없고 헐벗어지고 있다”며 “방이 없어 버림받는 사람들이 많으며, 일반인은 집을 살 엄두도 못 낸다”고 말한다. 이 내레이션이 나오는 도중 지난해 1월에 있었던 용산 참사 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한다.

    영상 말미에는 미국과 남한을 비방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이런 내 조국을 없애려고 날뛰는 침략의 무리가 있으니,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리명박 역적패당”이라며 “강력한 성군의 총대가 있는 사회주의 내 조국. 영원한 보금자리는 그 어떤 침략자도 빼앗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영상 끝 부분에는 2009년 3월, ’조선륙일오편집사’가 이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대남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의 홈페이지 주소도 병기돼있다. 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여성 네티즌은 자신의 국적을 일본으로 밝히고 있다. 이 네티즌은 북한 동영상 외에도 남한, 중국, 일본의 다양한 동영상 100여개를 올려놨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북한 여대생이 미국제 HP 노트북을 사용하는 등 허술한 내용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미국은 철천지원수라면서 노트북은 왜 미국 제품을 쓰느냐”고 의견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1960~1970년대식 대남 선전용 홍보물처럼 진부한 내용과 흑색선전 뿐”이라며 “북한은 아직도 20세기를 살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7/2010060701923.html?Dep1=news&Dep2=top&Dep3=top

    • 가나다 24.***.117.110

      보금자리! 참 감동적인 영상물입니다..

    • 68.***.37.133

      동영상 링크 정도는 걸어줘야….

      http://www.youtube.com/watch?v=mMSjryPJCOc&feature=player_embedded

    • 하하하 64.***.211.64

      그래도 이게 자기들 나름대로 최고로 꾸몄다는거. 필요없다는데도 자꾸 나라에서 더 좋은 아파트를 주고 그래요… 하하하하. 걸작이다. 이걸 그대로 북한, 특히 평양 밖의 주민들에게 방송해주면 어떨까? 뭐 대부분은 이미 대충 알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박진주”라는 이름도 좀 더 남쪽에 어필하게 지어낸 것이 분명하고. 얼굴 찐하게 분칠하고 머리도 신경써서 했는데 너무 어색해. 나름대로 고급스럽고 좋다고 생각되는 소품들로 채웠는데, 어색하고 촌스럽기 그지없다.

      그런데, 재미로 박진주 팬클럽 만들면 어떨까? 인기 좋아지면 북한에서 박진주를 외화벌이에 내세울 것이 분명하다. 남한에 가서 쇼프로 한 번 나가는데 오십만불 내노라고 땡깡부리고 그런거 말이다.

    • 북진통일 141.***.55.125

      이 동영상을 보니 참 한심스럽고 슬프기도 하고 체제 선전을 한답시고 동원한 배경과 인물들은 모두 연극을 하는듯이 보이고 오히려 요즘 한국말로 안습인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어서 빨리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되어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리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 여행의 자유, 거주이동의 자유, 직업의 자유등 우리가 평소 당연히 생각하는 이런 자유들을 북측의 동포들도 같이 향유하고 세계속에 우뚝선 통일 한국인으로서 사는 날이 왔으면 한다.

    • santada 24.***.118.113

      141.♡.55.125..

      다~~ 맞는 말씀인데 말이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리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 여행의 자유, 거주이동의 자유, 직업의 자유등 우리가 평소 당연히 생각하는 이런 자유…” 이 부분에선 왠지 좀 꺄우뚱거려지네.. 현재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는 좀 많이 모자르거덩.. 쥐박기가 정권을 잡으면서 그나마 좀 많이 있던 “민주주의와 자유”가 많이 사라졌지.. 거주이동의 자유니. 직업의 자유니 하는것을 가지고 자랑질 하긴 좀.. 쩍팔리고…

      ”북측의 동포들도 같이 향유하고 세계속에 우뚝선 통일 한국인으로서 사는 날이 왔으면 한다.”는 쥐바퀴의 뜻에 100% 공감하고..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것은 많은 고민이 필요할듯…

      • aaa 141.***.227.180

        아참, 24.♡.118.113 너 같이 헛소리하고 지럴떨수 있는 자유도 있겠구나.

        가만보니 사회에 참 불만이 많고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듯한데 그렇다고 매사를 삐딱하게만 보고 살면 되겠니?

        왜 일이 잘 안풀려서 남탓이나 하질 말고 좀 남들만큼 노력해서 잘살아보거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