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뉴저지 첫 집 살까해요

  • #305138
    first home 96.***.33.27 4089

    이 지역에서 일한지 4년째고, 애둘이랑 원베드 아파트에 사는것도 이제 힘들어서 얼마전 집들을 알아보다가 아주 맘에 드는 싱글 홈을 new milford에 찾았어요

    알아보니까 첨 집이 나왔을때가 499,000였는데 다시 뺏다가 10월달에 listing다시 한 가격이 439,000이고 현제 419,000으로 나왔어요

    집이 60년대 집인데 3 베드 2.5 bath 남향이고 sunroom 도 좋은데

    단점은 집 뒤에 강이있고 그옆에 바로 train station이 있어요

    기차는 출퇴근시간외에도 낮에 1시간씩 지나가고, 마지막이 한 밤 9시에 지나가요

    저와 남편은 그런 소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서 괜찮을거 같은데…

    주인이 유대인이고 그쪽 부동산 에이전트 말로는 좀 깐깐?하데요.

    북부 뉴져지의 집들은 이제서야 값이 좀 떨어지기 시작해서 1-2년후 계속 떨어진다는데

    이런 상황에, offer을 얼마큼 하면 좋을까요?

    좀 조언해주세요~

    감사!

    • home 24.***.40.106

      Do it if you have money to throw away. I am sure you don’t know how serious economic problem we are experiencing these days.
      and a home near a railway? Please….

    • nick 38.***.210.251

      To be honest, save your money for now. Don’t listen banksters and realtors. They are all liars. Wait until end of this year.

    • done that 66.***.161.110

      집은 1990년전만 하더라도 살기위해서 사는 것이었지, 한국처럼 투자의 의미 하나만으로 사는 걸 결정했다고는 보지 않읍니다. 1990년대 들어서 낮은 이자율이 불러진 투기바람으로 지금은 집을 산다는 게 사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투자의 의미를 먼저 보는 것같읍니다.
      하지만 렌트를 내느니 집을 사셔서 쓰시겠다면 지금도 좋은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팔때가 되어서 그집값이 올라갔으면 금상첨화이고요. 잘 생각해보세요.
      요새 저희 동네를 보니까 계속 가격을 내리는 데도 안팔리는 건 사람들이 아직도 비싸다 생각해서이고요. 그래도 팔리는 집들은 가격이 적당한 것같더군요. 조금 더 기다려 보셔서 가격이 더떨어지는 지 알아보세요.
      단 1960년대 집이시면 원글님이 어느정도 수리하시는 걸 알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팔사람에게 새로 창문이라던가, 페인트칠이라던가를 더 요구해 보십시요.

    • petro 96.***.105.44

      you should get pre-approved mortgage and then shop for home but stay away from house that near lake,river, lot’s of insect problem railroad too noisy and decrease value of home

    • joe 157.***.98.203

      저도 집은 필요할 때 사서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가장 좋은 투자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단 기차역 옆에 제가 살아봤는데요, 제가 있던 곳에선 그게 규칙인지 모든 기차가 역에 들어서기 전에 반드시 경적을 울리더군요. 그게 겨울엔 괜찮았는데, 여름에 문을 열어 놓으니 당시 어렸던 아이들이 매번 경적소리에 놀래더군요. 아이가 몇살인지, 또 다시 팔아야 할 경우가 생겼을 때 잘 팔릴지 그런것도 잘 생각해 보고 구입하세요.

    • homeowner 99.***.167.249

      강을 낀 집은 풍경이야 좋기는 한대 여름에 벌레가 많이 몰립니다. 강 크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강을 낀 집 값이 더 나갑니다. 허나 기차가 다닌다니 그 밸류를 깍아먹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기피하는 위치가 상업용 건물 가까이 붙어있는 집, 기차, 비행기 활주로 주변, 우천시 잠수했던 동네들 등등…
      1960년대면 LEAD PAINTING 뭐 그런 검사를 해야 할거 같은데요. 1970년 이후 지은 집들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400k 주고 사실 집이면 많이 보시고 비교하시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급한 마음 갖지 마시고 시장조사 더하시고, 다리품도 파시고 하면 좋은 집 찾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집구매 시기는 없다고 봅니다. 경제가 안 좋더라도 주변 상황이 좋아서 나한테 장점이 되여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거든요. 대신 모험을 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달달이 론을 값을 처지가 되는지 기존나가는 빌이나, 생활비에서 더 추가로 나갈 공공비가 감당이 되고도 여유가 좀 있는지…. 개인 소유 집이 생기면 생각 외로 나가는 돈이 솔찬히 많습니다. 많이 생각하시고 계산하셔서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 k 75.***.209.36

      경제가 안 좋으니까, 집값이 더 떨어질거니까 사지마라는 말은 좋은 충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생각자체가 집값을 더 떨어뜨리고 경제를 더 안좋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손해를 감수하고 집을 사라는 뜻은 아니고요. 너무 그런 생각이나 전망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주식에서 흔히 하는 말이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합니다. 그만큼 바닥에 산다든가 꼭지에 파는게 힘들고, 그런 욕심에 큰것을 그르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가격 동향 파악이 가장 용이한 주식 시장에서도 그러한데, 부동산에서는 더 힘든 이야기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집값이 떨어지고 있으니까 기다리겠다고 생각으로는 집을 못삽니다. 가격은 떨어지거나 현상유지 하거나 올라가거나 셋중 하나인데, 떨어지는 동안은 계속 떨어질거라 못사고, 현상유지 하는 동안은 다시 더 떨어질거라는 기대에 못사고, 올라갈때는 저점 가격과의 차이가 아까워서 못삽니다. 예를 들어 1년전에 30만불 하던 집이 33만이 되었다면, 3만불 공돈 날린다는 생각에 못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집을 사느냐 마느냐는 시장상황 보다는 자신의 필요와 수입에 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new milford 에 40년 이상된, 철도옆 3베드 하우스가 420k라니 좀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그동네 상황을 잘 알지는 못하고, 예전에 한번 지나가다 본 느낌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철도 주변 집은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데 당연히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또 뉴저지는 가끔 홍수가 나는데 강가라니 그점도 확인해 보셔야 할테고요. 요즘 같이 매물이 많을 때는 더 나은 조건의 집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윗분 말씀대로 느긋하게 샤핑하시기 바랍니다.

    • Dignity 67.***.118.126

      지금 집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팔릴 집을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차역 옆 집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