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외벌이인가요? 220k이면 많이 빡세요. 저축거의 안되실듯… 제가 베이스로 180k 받고 외벌이로 아이없이 아내랑 사는데 그냥 숨쉬며 살아간다 정도에요.

외벌이인 듯
중부랑 켈리는 물가 차이가 심해요.. 주소득세도 높고.
아파트 렌트비도 그렇고.
집은 좀 더 있으면 가격이 떨어질 듯 싶어요… 현재는 새주택만 혜택이 있지만 아직 가격은 아니죠.
가야하는 회사라면 혼자가서 생활하면서 천천히 집을 알아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집에 가져오는게 한달에 아마 만불정도 될텐데, 렌트비/모기지 오천불 아래로 만들면 좋을듯요. 빡실것 같기는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딱 그만큼 받는데 외벌이로 초등학생 1명해서 ESPP 20k, 401K 28k 넣고 모기지 6800넣고 살고 있어요. 집세로 내는 돈 4000정도에서 맞추시면 외벌이로 벌발 떠시면서 사실 정도는 아닐겁니다. 어서 오셔여~~^^

집을 외곽쪽으로 구하시면 먹고 살만 하실거예요. 출퇴근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사교육으로 생각보다 돈 많이 나가실꺼예요. 주변 한국인 포함 아시안들 하시는거 따라 하시려면.

외벌이라도 아끼며살고 너무 교민들과 비교안하고 애들이 특별히 돈 많이 안드는 EC안하면 어디든 살지요. 켈리는 비교가 많이됩니다. 중부는 의외로 고만고만한대요. 20년전 남가주 원베드살면서 바다보이는 방다섯개 수영장달린집 10밀리언짜리나 약하게 인랜드쪽 2밀리언짜리 당시 집들 마실가면 헛 참. 눈딱감고 애들하고 즐겁게 살궁리만 하시면 도시락싸들고 외식안하고 작은집사서 살만합니다.

그러면 RSU가 4년 800k라는 건가요? 거의 연봉이랑 같은수준이네요 흔치않은케이스인데

그리고 생활은 충분히 되십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우버 리프트 싸이잡이라도 뛰어 브로

베이에서 외벌이? 그정도 TC면 숨만쉬고 살아야지 요새 맞벌이아니면 미국도 영세민되기 딱 좋다. 우버뛰던가 마누라 인스타카트라도 하라고 시켜

댓글 보는데 전혀 동의 안됨 ㅋㅋ 돈 그거보다 훨씬 못 벌어도 자식들이랑 잘만 사는 사람들 많음. 맨날 쿠퍼티노 그런 곳에서 6M짜리 집 하나 장만하고 사교육 빵빵하게 돌리며 살려니까 감당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상 220k로 생활을 못할 정도면 어디서 살겠음? 미국에서 학원 그런데 안 보내도 됨. SAT도 그냥 도서관에서 참고서들 빌려 쓰면 됨. 그렇게 하면서 대학 버클리급으로 가는 애들이 진짜 한트럭임. 앞으로는 대학 학위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는데…

연봉 20만불 못받고 사는 외벌이 가정들 수두룩 백백합니다. 잡시큐리티만 좋으면 오세요.